군성섬요시 이현 리시엔 임민 群星闪耀时 shooting stars 등장인물 출연진 소개 줄거리 내용 리뷰 feat. 리시엔 차기작 신작 국색방화 세혼 원작자 의천중 작품

리시엔 런민 임민 주유 왕자선 망고티비 호남위시 방영 중드 군성섬요시

이현
이현

임민
임민

주유
주유

왕자선
왕자선

왕무뢰
왕무뢰

송방원
송방원

장이
장이

송녕봉
송녕봉

이지묵
이지묵


사진 출처는 망고티비 군성섬요시 관방 웨이보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으며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를 금합니다.(관련 카페에등 서의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 임민 주연의 항일 시대물 군성섬요시 (Qun Xing Shan Yao Shi 群星闪耀时). 군섬섬요시는 별들이 반짝일 때라는 뜻이며 영문 제목도 동일한 맥락의 Shooting Stars 입니다.



항일 첩보물 같은 느낌의 작품은 우리나라거 아니면 관심을 안갖는 편인데 리시엔 주연작이라 눈에 들어왔는데요. 군성섬요시 실제 촬영은 2022년 9월 30일에 크랭크인 한 작품으로 오늘 공식 예고편을 공개 해서 생각나서 소개글 써봅니다.



원래는 32부작으로 알려졌는데 34부작으로 바뀌었고 호남위시와 망고티비에서 방영 예정입니다. 회차 같은 경우는 늘상 말하지만 중드 특성상 변동가능성이 있음을 염두에 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군성섬요시 등장인물 출연진 소개




- 상원생/ 화정 (Xiang Yuansheng/Hua Zhen 向远生/华桢)역의 이현 (Li Xian 李现)

- 낙민민 (Luo Minmin 骆珉敏)역의 임민 (Ren Min 任敏)

- 진호 (Chen Hao 陈浩)역의 주유 (Zhou You 周游)

- 석군옥 (Shi Junyu 石珺昱)역의 왕자선 (Wang Zixuan 王紫璇)

- 위대경 (Wei Daiqing 魏岱擎)역의 왕무뢰 (Wang Maolei 王茂蕾)

- 낙근근 (Luo Qinqin 骆勤芹)역의 송방원 (Song Fangyuan 宋芳园)

- 풍광운 (Feng Guangyun 冯广云)역의 장이 (Jiang Yi 蒋易)

- 려추실 (Li Qiushi 黎秋实)역의 이지묵 (Li Zhimo 李祉默)

- 화량 (Hua liang 华梁)역의 송녕봉 (Song Ningfeng 宋宁峰)




왕무뢰 나이는 1976년생으로 키는 175cm 중앙희극학원 출신입니다. 2023년 기준 소속사는 우정사단의 환위영시(欢娱影视) 입니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죠.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깊었던 작품은 연희공략 건륭황제의 연인이었습니다.




송방원은 초동안 처럼 보이지만 96년생으로 이가인지명에서 송위룡 동생으로 나왔던 배우죠. 걸그룹으로도 활동중입니다. 


최근 출연 방영작으로는 비범의자 구의인 리시엔의 다른 주연작 거유풍적지방 등이 있습니다.




왕자선은 은근 리시엔이랑 작품을 많이 하는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하신 때문에 너무 인상깊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신 촬영할 때 리시엔이 엄청 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런 장르 좋아해서 보는 저로서는 재미있게 봤지만요.



왕자선의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당효천과 주연작인 백일몽여타가 있습니다. 당효천 주연작이라 조만간에 소개글 쓸까 합니다. 이후에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태그에서 왕자선 누르고 나오는 글을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임민 나이등 프로필 필모등에 대해서는 아래 다른 주연작인 금수안녕에 대한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참조해주세요.



금수안녕은 원작 수보수책을 재밌게 봤어서 어떻게 각색이 될지 궁금한데요. 스틸컷 나온 거 보니 옥골요 만큼 혹평은 안 받을 거 같긴 합니다. 


원작 소설에서는 이 여주가 원작에서는 장만의 차사 오우항 모두에게 사랑을 받거든요. 근데 임민 연기가 나쁘진 않지만 로맨스 고장극에서의 히로인은 쩜쩜쩜... 


다른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군성섬요시 같은 비쥬얼을 보여주는 장르물에 잘 어울리는 배우 같습니다. 



어쨌든 원작 소설을 너무 재밌게 봤고 그것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을 거 같고 다른 남주들의 싱크로율이 원작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그거 때문에 꼭 볼 거 같은 작품이긴 합니다. 


↪ 장만의 임민 차사 오우항 금수안녕 등장인물 출연진 소개 수보수책 원작 줄거리 내용 인물관계도 결말 약스포 리뷰




✔️ 군성섬요시 줄거리 내용



고위 관료 자제였던 화정이 이중 신분으로 생사를 같이 하는 벗과 함께 나라를 지키는 이야기


뜻하지 않은
뜻하지 않는
예기치 못한 일이 그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그에게

부잣집 아들 같은 느낌에서
부잣집 아들래미 같은 느낌에서

점점 변해가는 느낌
점점 변해가는 느낌

하급경찰이 된 그
하급경찰이 된 그


현대극 경찰을
이런 역으로 차라리 현대극 경찰을

이 표정만 보면 로코물인듯
이 표정만 보면 로코물인듯

런민
로맨스고장극보다 이런 작품이 확실히 더 어울림


" 항일 시대. 고위 관료 집안 출신인 화정은 해군에 입대해서 큰 배의 함정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상하이 여행길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그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이후 화정은 이름을 바꾸고 말단 경찰이 되었고 그 곳에서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친 진호와 낙민민을 만나게 된다. 생사의 시련을 겪으며 그는 항일 운동의 전선에 뛰어 들어 그 시대에 자신의 신념을 바친다."

 

예고편을 봤는데 일단 고위 관료의 아들이었어서 부잣집 자제의 느낌이 있었는데 점점 첩보원 처럼 변해가는 그런 모습이네요. 첩보원은 아니고 하급 경찰로서 항일 시대에 뛰어든 거지만요. 



우리나라 항일 시대물은 찾아봐도 중드 항일물은 곽건화 양쯔 주연의 전장사 같은 스타일이나 노구문 같은 장르 아니면 잘 안 보게 되는데 그건 우리나라와 다른 이념을 가진 당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리시엔의 작품 선택이 아쉬운 게 이런 느낌으로 현대극에서 마사순 진위정 주연의 동홍년대나 비록 재미는 없었지만 진위정 고력나찰 주연의 풍폭무같은 느낌의 작품을 찍어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사실 진짜 원하는 건 리시엔표 로코물이지만요. 아 진짜 친애적 열애적 이후 맘에 쏙 들어오는 게 없네요.



그나마 지금 희망회로를 돌리는 게 양쯔와 다시 만나서 찍는 로맨스 고장극 국색방화(国色芳华)입니다. 


근데 내용을 보니까 잘 모르겠습니다만  원작자가 의천중인데 이 작가 작품 중에서 세혼을 재밌게 보긴 했어서 한번 기대를  걸어 봅니다.



언정 소설 보시는 분들 중에 이미 보신 분들도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약간 현실적인 내용인데 원래 이런 류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작가 필력이 좋아서 몇 일을 날밤 새며 읽었었는데요.



어쨌든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이니 기대를 걸어 봅니다. 대충 국색방화 줄거리를 훝어봤는데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국색방화의 원작자의 다른 소설 세혼에 대한 리뷰는 아래 이전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봐주세요.



비슷한 시기에 요제산의 서서득정도 읽었는데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작품도 추천합니다. 


국색방화도 읽고 싶은데 원스토리랑 리디에도 없는 거 같은데 얼른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언정소설은 너무 길기도 하고 제대로 번역이 안되면 재미가 반감되서 말이죠.


↪ 언정소설 추천 의천중의 세혼 요제산의 서서득정 서자의 역습 줄거리 내용 결말 약스포 리뷰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