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예 맹자의 중드 구중자 등장인물 출연진 감독 소개 원작 소설 줄거리 내용 결말 리뷰 九重紫 Blossom 다시보기
맹자의 이윤예 공설아 하지광 구중자 등장인물 원작 소설 구중자 인물관계도 설명 비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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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관방 웨이보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유튜브와 AI학습 포함)금지합니다다. (링크는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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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이윤예 주연의 로맨스 고장극 구중자 (Jiu Chong Zi 九重紫).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각색되어 나온 작품인데요. 2월 8일 공식 스틸컷이 공개 되어서 소개글 써봅니다. 이윤예 맹자의 주연이라는 카더라는 이전부터 있었는데 출연 배우들 웨이보 들어가보니 촬영한지 좀 된 거 같습니다.
구중자는 요객전매(耀客传媒) 출품작으로 총 40부작 예정으로 텐센트 방영예정작입니다. 위티비(WeTV)에서도 무난하게 방영을 해줄 듯 합니다.
아래에서 원작 내용에 대해 언급할 거지만 언정 소설 독자들에게는 익숙한 지지가 쓴 작품이 원작입니다.
✔️구중자 등장인물 출연진 소개
- 두소 (Dou zhao 窦昭)역의 맹자의 (meng zi yi 孟子义)
- 송묵 (Song mo 宋墨)역의 이윤예 (li yun rui 李昀锐)
- 묘안소 (Miao an su 苗安素)역의 공설아 (kong xue er 孔雪儿)
- 기영 (Ji yong 纪咏) 역의 하지광 (xia zhi guang 夏之光)
- 송한 (Song han 宋翰)역의 안안 (yan an 颜安)
- 두명 (Dou ming 窦明)역의 이백혜 (li bai hui 李百惠)
- 소염 (Su yan 苏琰)역의 상기(shang qi 上淇)
- 진가 (Chen jia 陈嘉)역의 주준린 (zhu jun lin 朱俊麟)
- 왕영설 (Wang ying xue 王映雪)역의 장맹 (zhang meng 张萌) : 특별초청 주연
감독은 증경결 (Zeng Qing Jie 曾庆杰)이라는 1985년생으로 시나리오 작가라도 활동중인 분인데요. 연출작으로는 가영 승뢰 주연의 허안(가면의 여자), 아지도료나요다년, 초야, 풍월변등이 있습니다.
거의 숏폼 단막극인데 상단에 언급한 최근 작품들이 은근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중대형 고장극의 연출을 맡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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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가는 가빈빈 (Jia Bin Bin 贾彬彬)으로 참여한 작품으로는 장설영 진준걸 황성지가 출연했던 포말지하2018 재불요화노판담연애 침향여설등이 있습니다.
재불요화노판담연애를 생각해보면 여기 주요 출연자 중에서 김택 빼고 그렇게 관심선상의 배우가 없는 데도 불고하고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좀 스킵하면서 보긴 했지만요.
그걸 생각하면 이 작품이 어떻게 각색될지 조금은 기대가 되기도 하는데요. 중생이라는 키워드를 만약 쓰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려낼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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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과 왕영설 캐릭터는 원작에서 제일 밉상이었는데 나중에는 제일 불쌍하게 되는 인물들이기도 한데요.
공개된 내용에서 보면 동생이 바꿔치기 된 부분이 나오는 걸 보면 원작을 따라 갈 건가 봅니다.
이 송한이라는 인물이 형인 송묵 앞에서는 무척 따르는 듯 싶지만 그 사랑과 자신의 지위를 위해 송묵을 위험해 빠뜨리기도 하거든요. 원작에서 제일 문제는 부친이긴 했지만요.
장맹(장멍)이 연기하는 왕영설은 여주 두소의 계모로 나옵니다. 원작에서는 이전 생에서 두소에게 하는 행동들이 가관이죠. 그리고 두소는 어릴 때 친모의 안배로 정혼을 한 제녕후로 시집을 간 후에도 생고생을 하고요.
다시 태어난 이후에는 이전 생의 기억으로 왕영설이 기도 못 펴게 처음에는 이낭으로 살게 하는데 중생이라는 키워드가 없다면 어떻게 대립구도로 나올 지 궁금합니다.
원래 왕영설 집안이 별 볼일 없었다가 나중에 왕영설 부친이 중용되면서 두소의 모친이 남편이 왕영실을 데리고 오는 바람에 충격으로 스스로 세상과 인연을 끊고 나서 이전 생에서는 빨리 정실 자리를 꿰차거든요.
장맹이라는 배우가 개인적으로 각인된 건 서지현 만붕 주연의 외성여생시소칠에서인데 제작도 하고 pd로 활동하기도 하는 배우입니다.
최근 방영작들은 중태기 맞아서 시들해서 예전에 못 보고 지나쳤던 작품들 찾아 보거나 본 거 또 보고 있는데 그 중에서 오뢰 주연의 도묘필기 소년편 사해가 있었거든요.
이 작품에서 장맹(장멍)이 꽤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약간 느낌이 작중에서 우시에가 말하기도 하지만 종극필기에서 나왔던 합니극자 느낌이었어요.
도묘필기 시리즈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지만 종극필기 다음으로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안 보신분들 추천합니다. 도묘필기 시리즈에서 보리라 예상 못했던 장명은 양용의 로맨스 부분도 흥미로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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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남 서브녀가 하지광 공설아인데 비쥬얼적인 면을 생각해봤을 때 꽤 매력적이네요.
공설아 오늘 날짜 기준 다른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절요 묵우운간 투라대륙2등이 있습니다. 묵우운간은 역시 재밌게 봤던 언정 소설이 원작인 작품이라 기다리고 있고 절요는 여주때문에 방영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샤오잔에 이어서 남주를 하게 된 주익연의 투라대륙2에 주요인물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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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은 제 기억상으로는 원작에서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 걸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어떻게 각색되어 표현될 지 궁금합니다. 요즘 중태기 다시 시작되서 볼 거 없는데 조만간에 구중자나 다시 읽어야 겠습니다.
기영 역을 연기하는 하지광 나이등 프로필은 아래 소년백마취춘풍에 대한 글에서 봐주시면 되 그 외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주연작인 무원행자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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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중자 줄거리 원작 내용 비교
지지(Zhi Zhi 吱吱) 의 동명소설 구중자를 각색해서 만든 작품.
'덧 없는 인생은 꿈 속 그림자와 같고
소묵은 귀로와 같다.'
'불길을 헤치고 나와 다시 태어나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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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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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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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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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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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소와 송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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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멋 이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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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중자 |
" 두소는 어릴 때 어머니를 잃고 더불어 기구한 운명으로 인해 가족에게 실망하고 가문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계모와 맞서기도 하고 이후 멀리 떨어진 장원에 가서 살게 된다. 그 곳에서 그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지식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비가 많이 내리던 밤, 그녀가 살던 장원에 상인으로 가장하여 방문한 송묵이 방문하고 정국공의 후손을 지켜 주게 된다. 이후 부터 둘은 얽히게 되고 두 사람은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서로 동맹을 맺기로 하고 혼인을 하기로 한다.
각자 처해진 상황으로 인해 서로를 의심했지만 서로를 도와 여러 난관을 극복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지키게 되고 어느 새 아끼는 사이가 되어간다.
그러는 사이 조정에도 비바람이 몰아치고 영국공 세자였던 송묵의 집안에도 동생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고 요왕의 모반까지 성공적으로 막게 된다. 이후 그들은 평화로운 그들의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공개된 내용은 이렇습니다. 원작은 중생물입니다. 여주가 다시 태어난 거죠. 그래서 여러가지 상황을 미리 알고 대처해 나아가죠.
그리고 모친은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왕영설이라는 인물이 등장 후에 스스로 세상을 떠나는 걸로 나옵니다. 여주가 다시 태어나서도 마찬가지로 모친의 상황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여주가 각성한 이후 전개 되는 이야기는 다르죠. 이전 생에서 여주는 제녕후 안주인으로 이름 뿐인 그 집안을 일으켜 세운 여자죠.
자기 자식을 유모에게만 맡겨둔 덕에 이전 생에서 아들들이 유모를 엄마보다 더 챙기는 그런 불상사도 벌어지기도 했고요.
두소의 부친은 이낭에게서 태어난 서자였지만 아들이 하나 밖에 없어서 적자로 키워졌고요. 친할머니는 이전 생에서 여주가 자랐던 장원에서 생활했습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온 여주는 그런 할머니를 잊지 못하죠. 장원 생활은 다시 태어난 이후 스스로 찾아갔고요. 거기서 만났던 인연들도 미리 찾습니다.
남주는 그녀가 살았던 이전 생에서 부친과 동생을 없앤 이름난 탕아에 권력자였는데 다시 살아가는 이생에서 만난 그를 자세히 알아가면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왜냐면 그 부친이 본인보다 더 총명하고 똑똑하고 집안까지 잘난 덕에 그 자격지심에 외실에게서 본 아들과 자신의 친딸을 바꿔치기했었고 세자였던 남주까지 없애려고 했던 거거든요.
그리고 두소네 집안은 재산이 많았는데 다시 태어난 이후 부친이 두소에게 재산의 반을 내어줍니다.
어쨌든 공개된 내용을 보니 중생을 한다는 키워드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지지의 다른 소설 서녀공략처럼 빼고 금심사옥처럼 각색이 될 거 같습니다. 광총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런 키워드이기도 하고요.
서녀공략과 금심사옥은 원작하고 좀 많이 다른 느낌을 받았는데 구중자는 공개 줄거리를 보니까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어 보입니다. 근데 느낌상으로는 원작은 사이다 내용 전개인데 중드는 약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중생이라는 키워드 유무에 따라 느낌이 살짝 달라질 거 같은데 아직 방영 전이라 뭐라 섣불리 단언하기는 모호하고 개인적으로 원작을 재밌게 봤었고 이윤예 주연작이라 무조건 방영 후에 찾아 볼 거 같습니다.
원작에 대한 더 자세한 리뷰는 아래 이전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텐센트 기대작들이 많아요. 다른 텐센트 신작소식은 아래 태그에서 텐센트 누르고 나오는 글들 봐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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