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소설 추천 운석전 원작 천재소독비 & 운석전 2 제왕연 줄거리 결말 세계관 드라마 버전 비교 등장인물 인물관계 리뷰 tian cai xiao du fei 다시보기

용비야 한운석 운석전 원작 천재소독비 제왕연 등장인물 캐릭터 인물관계도 줄거리 결말 

천재소독비 운석전
천재소독비 운석전

용비야 한운석
용비야와 한운석

왕우석
이 때의 왕우석 청량 풋풋하네요

한운석과 고칠소
한운석과 고칠소


사진 출처는 운석전 관방웨이보 이며 이 리뷰와 후기는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 거라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등은 본문 아래에 이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대지 말았어야 할 걸 읽기 시작해서 재밌어서 중간에 놓지도 못하고 오랜만에 끝까지 정주행한 언정 소설입니다. 




왜 손대지 말았어야 했냐면 이거 두 개 읽느라 멈추지 못해서 이 작품을 읽는 2주간 자주 밤새고 생활패턴이 아주 엉망이 되어 버렸어요. 그 여파가 한 주가 다시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네요.




그건 바로 운석전 원작인 지에모(개말 jie mo 芥沫)의 천재소독비 (tian cai xiao du fei 天才小毒妃)와 그 후속 이야기인 운석전 시즌2 라고 보시면 될 제왕연 왕비유약 (di wang yan 帝王燕 wang fei you yao 王妃有药) 입니다.



한운석과 용비야의 현대 버전인 의견종정 (yi jian zhong qing 医见钟情)도 있는데 이건 아직 번역본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보고 싶은데 말이죠. 





✔️운석전 천재소독비 제왕연 등장인물




- 용비야 : 천녕국 진왕 운공대륙 두 왕족 중 하나의 후예. 서정력 보유자 



- 한운석 : 현대에서 의사였으나 과거로 천월. 대외적으로는 한씨 집안 적장녀지만 랑족의 직계 후계이자 운공대륙 두 왕족 중 용비야와 반대되는 왕족의 공주. 봉황력 보유자



- 고칠소 : 한운석 바라기, 비연의 의부이자 백리명천 사부


- 고북월 : 한운석의 수호자 영족. 의술과 지략에 능함.


- 진민 : 고북월 부인


- 적족 수장 영승, 상관부인


- 한운석의 사촌 동생 목령아 그의 남편 아금(동물과 교감 능력자) 딸 전다다


- 한운석의 모친 목심부인, 동생 천심부인


- 용비야의 사촌 동생이자 암기기술 당문의 당리 그의 부인 운공상인협회 영승의 동생 구양영정

- 군역사 : 흑족 백언청의 제자.


- 백옥교 : 백언청 제자이자 소소옥 언니


- 용천묵 : 천녕족 태자. 후에 제왕연에서 살수로 변해 비연과 고남신앞에 나타납니다.



- 모든 사건의 발단 용비야의 사매 이자 서주국 공주 단목요와 기연결


- 소소옥 : 어떤 족의 성녀인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구려족 관련 성녀였을 겁니다. 언니가 백언청 제자 백옥교였고 천재소독비에서 언니가 등 뒤의 문신을 보고 그녀가 동생임을 알고 목숨을 걸고 구해냅니다. 한운석의 시녀이자 한진을 좋아하는 제자로 나옵니다.  



- 한운석 부친 한진 : 랑종의 종주이며, 현임 설랑족 제사장이자 설랑족 혹암 제사장의 후예




- 비연/ 헌원연 : 용비야와 한운석의 딸 고씨 가문 대소저 고비연 약녀로 살아가다 대진국 공주 몽족 후예 그래서 대설 설랑과 계약 (한운석의 꼬맹이와 같은 설랑)




- 군구신 정왕 고남신 : 납치되었던 군구신은 고북월로 부터 구해져 그의 양자 고남신으로 되어 비연과 헌원예와 같이 운공대륙 대진국에서 자라지만 친부와 족장에 의해 기억이 지워져 현공대륙에서 정왕으로 살아가다 비연과 만나게 됩니다. 건명력 보유자.



- 고운원 : 비연의 사부이자 영술의 창시자. 모든 일의 계획자.



- 백리명천 : 옥인어족. 


- 군자택


- 당리와 영정의 딸 : 당정 당홍두


- 정역비 천염국 장군 정왕 측근


- 염진/고명신  대자사 군구신의 양모 진민 대진국 태부 고북월


- 전어멈 : 과거 구려족 검녀.


- 하소만 : 인어족 군구신이 어릴 때 거둬 키워줌 내시로 살아가지만 사실 거세는 안함


- 망중 : 군구신의 호위심복


- 진묵 : 억지로 장파생활을 하게 된 인물로 풀려난 후에 비연의 시위가 된다.


- 헌원예 : 용비야와 한운석의 아들 비연의 오라버니


- 기욱 


- 혁소해 소숙부 


- 한우아 


- 계강란


- 수희 : 백리명천 수하


- 축운 궁주 : 고운원을 좋아하는 인어족 성녀. 구려족 검녀로 인해 음양이 바뀐 얼굴이 되어버린다. 한마디로 그녀가 초대 장파.


- 목연 : 축운궁주에 의해 협박 받고 일족이 몰락 후 그 의 수하로 살다 전다다와 이어진다.


- 전다다 능씨 가문 대소저  아금의 딸 


- 몽하 : 몽족 죽음의 결계에 갇힘. 고운원의 옛 친구. 


- 의태비 : 진왕 용비야의 모비. 실제 모비는 아님 그녀의 친딸은 모용완여. 


- 모용완여


- 영물 설랑 꼬맹이와 대설


더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이거 읽고 1주가 지나버려서 이름들이 맞나 모르겠네요.






✔️ 운석전 원작 천재소독비 줄거리 내용 결말



'현대를 살아가는 의사였던 한운석은 어느 날 상사가 던진 무언가를 뒷통수에 맞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다시 깨어나 보니 운공대륙에서 살아가는 한운석으로 천월해 있었다. 




기존 인물의 기억이 잔재되어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살피는 그녀는 천녕국에서 권력자로 군림하는 진왕 용비야의 혼례날 가는 가마 안에 있음을 인지한다.




미래에서 온 그녀는 신경망에 병원 개발 해독 시스템이 연동되어 있었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자재로 독을 분석하고 해독제를 만드는 능력이 있었다. 자신의 얼굴에 독이 있음을 바로 감지하고 가마안에서 흉한 얼굴에서 남들이 감탄할 원래의 외모를 되찾는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랑족의 후예로 독 저장공간까지 있었다.




하지만 진왕은 혼례날 그녀를 맞아 주지 않았고 측비로 들어갈 생각이었던 모용완여와 태후가 내린 호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의태비로 인해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가마에서 내려 혼자 들어간다.'




여기서부터 한운석은 그저 고대에서 평온한 나날들을 보내고 싶었지만 의태비와 모용완여가 계속 가만두지 않았고 용비야 역시 그녀의 독을 감별하고 해독하는 능력을 알아보고 그녀를 곁에 둡니다. 




한운석에게도 출생의 비밀은 있었지만 용비야 역시 마찬가지였죠. 아들을 갖고자 했던 의태비와 왕족의 후손임을 숨기고 재건을 꿈꾸었던 용비야의 모비의 바람이 맞아 떨어져 의태비의 아들로 살았던 겁니다. 모용완여가 당시 의태비가 낳았던 친딸 공주였고요. 




사실 이 작품 자체가 엄청나게 길어요. 언정 소설 긴 것들 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천재소독비 세계관 자체가 크고 주요인물들 마다 서사가 있다보니 꽤 길더군요.




미접몽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는 그 말에 용비야는 그녀의 독술을 높이 사서 협업을 계속 합니다. 나중에 고칠소도 여기에 합류하죠. 


나중에 밝혀지지만 미접몽을 얻는자가 천하를 얻는다는 의미는 죽지 않는 독고인을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독이었죠. 그 독고인을 이용해 세상을 제패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천재소독비 원작인 중드 운석전을 꽤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원작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특히 고칠소 고북월 이 두 인물은 꼭 소설 원작으로 접해야 합니다. 저 언정 소설 읽으면서 눈물 찡한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이 두 인물이 너무 매력있어요.




특히 고칠소는 태아때부터 실험을 당해 독고인이 된 인물입니다. 독누이 한운석에게 꽂혀서 세상 만사 다 관심이 없지만 그녀 한정 관심을 보입니다. 




고칠소의 서사가 마음이 아픈데 나중에 친가족처럼 되는 서사가 찡합니다. 


나중에 모든 갈등이 마무리 될 무렵 그의 특이 체질로 인해서 몸이 점점 식물로 변하고 있었는데 이때 진짜 가족애를 느끼는 부분이 찡했습니다. 고북월과도 동료애를 쌓고 호시탐탐 한운석을 바라보는 고칠소가 마땅치 않게 보인 용비야도 그를 신경쓰게 되고요.




사실 고북월도 황실을 수호하는 영족 마지막 후손으로 영술을 하는 능력자지만 혈족 특성으로 오래 살지 못하는 몸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역시 한운석을 좋아했지만 전혀 표시를 내지 않습니다. 그저 그녀를 지킬 뿐이죠. 나중에 진민이라는 의술 명가 적장녀와 뜬금없는 혼인을 하고 고남신을 입양해 양자로 키우고 자신의 마지막을 몰래 준비를 하는 이 부분도 찡했고요.




천재소독비 결말은 헌원야(용비야)와 한운석은 자신이 운공대륙 과거 황족이었던 목심부인의 딸인 건 알았지만 현공대륙의 최강자 랑족 한진의 후예임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목심부인의 연인이었던 흑막 백운천이 부친이 아님을 안심하는 동시에 미약에 당한 목심부인의 해독을 위해 한진과 인연을 맺고 자신이 태어난 걸 알게 되죠. 


무공 외에 여자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한진은 용비야의 실력을 알아보고 딸보다 더 반갑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차를 좋아하는 것도 한 몫했고요. 그리고 여기서 시즌2 제왕연을 위한 중요한 요소가 등장합니다. 




바로 딸에게 10년 후에 랑족의 직계 후예로서 자신과 대결을 하고 결과에 따라 수련을 하라고 한거죠.



이후 그 십여년간 용비야와 한운석은 대진제국을 세우고 친구들과 운공대륙을 제패한   헌원예와 헌원연이라는 아들딸을 낳고 잘 살아가고 있었죠. 시즌 2 여주인 헌원연과 고북월의 양자인 고남신의 서사도 살짝 나오고요.




그리고 마침내 십년 후 한진의 다른 수양 딸이 현공대륙의 여러 집안 속삭임에 넘어간 단목요의 농간으로 빙해에서 대결을 하기로 합니다.




현공대륙의 기씨 소씨 혁씨는 용비야가 능력자임을 알고 실력으로 평가받는 현공대륙에 오도록 하면 안된다고 판단하죠. 결국 그래서 제왕연에서 나오는 10년 전 빙해의 비극이 여기서 발생하게 됩니다.




한진은 사태를 더 악화시키지 않고자 자신의 능력을 써서 결계를 펼쳤고 한운석은 녹는 빙해를 보며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킬 수 없어 빙해에 독을 풀고 용비야와 같이 빙해 중점에 갇힙니다.




이 난리 속에 헌원연은 소용돌이 속에 빨려들어가고 의부 고칠소와 남은 헌원예는 겨우 살아남죠. 남은 사람들은 현공대륙으로 건너가 활동하는 영승과 연락을 취하고 한진의 제자로 들어갔던 소소옥에게도 연락해 랑족을 차지하라고 전합니다.




고칠소는 독을 먹고 자란 설랑 꼬맹이를 타고 현공대륙과 운공대륙을 왔다갔다 하고요. 용비야와 한운석에게 찾아가 자주 넋두리를 합니다. 




용비야와 한운석의 아들 헌원예는 태부 고북월의 도움을 받아 대진국을 안정시키는데 힘을 쓰고요. 고북월은 섭정왕이 되어 그를 돕습니다.  그렇게 운석전 원작 천재소독비가 끝이 납니다.






✔️ 운석전 시즌2 천재소독비 후속 제왕연 줄거리 내용 결말



빙해의 이변 10년 후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갔던 헌원연은 비연이라는 이름으로 백의사부에 의해 약학을 배우며 크게 됩니다. 어느 덧 장성한 비연은 백의사부가 아끼던 약왕정을 받고 다시 사람들 속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깨어나보니 과거 약학 명가였던 고비연이 되어 있었고 보병을 장악하고 있는 기씨 집안과 혼약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당연히 이 혼약은 깨어지고 기병을 장악하고 있는 대장군 정역비를 살리게 되죠. 



걸 눈여겨 봤던 정왕 군구신의 수하처럼 그와 협력하게 되는데 전혀 능력이 없었던 그녀가 천하 제일 약사가 된 걸 의아하게 여기지만 자기도 모르게 자꾸 그녀에게 눈길이 가는 거죠.




사실 천재소독비보다 제왕연을 먼저 읽어서 빙해의 비밀이 도대체 뭘까 하면서 봤는데요. 이미 나와 있는 스포였죠. 천재소독비와 이어지는 내용이니까요.




어쨌든 비연과 군구신은 자신의 과거와 연관이 있는 듯한 빙해에 같이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천재소독비에 이은 제왕연의 세계관은 상고시대의 능력이었던 건명력 서정력 봉황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왕연에서는 군구신이 건명력을 얻고 대대로 혈맥으로 이어지는 봉황력은 비연의 몸에서는 바로 10품으로 발현하죠. 수련을 통해 완성되는 서정력은 용비야에 이어 헌원예도 갖고 있게 되고요.




이 모든 건 비연의 백의사부 고운원의 천년에 걸친 큰 그림입니다. 약왕정은 아직 최고 경지에 이르지 못해 계약을 맺지 못하는 건데 그 안에 기령으로 남아 있던 고운원이 비연과 계약을 했던거죠.




세상을 구하고 모든 걸 마무리 짓기 위해 고운원은 비연 앞에서 자신이 나쁜 사람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세상을 뜨는 그 직전까지 말이죠. 이 사실을 건명력을 지닌 군구신에게만 고운원이 말해줍니다. 이에 군구신은 자신이 희생되고 그녀 앞에서 나쁜 사람이 될 것을 자처하죠.




봉황력이 폭발하고 빙해에 갇힌 용비야와 한운석도 깨어나고 아들인 헌원예가 운공대륙을 다스리고 딸인 헌원연과 고북월의 양자인 고남신이 현공대륙을 다스리게 됩니다. 




주변인물 중 주요 인물이었던 대진국 태부 영족 고북월이 약왕곡에 있고 고칠소와 그의 제자 백리명천은 빙해를 따라 동쪽으로 여행중이고요. 탐험이라고 해야 할까요.




나쁜 사람임을 자처하고 사라져 버렸던 군구신은 지살의 힘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자신을 키워준 백의사부 고운원과 군구신(고남신)이 일부러 나쁜 사람인 척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고 빙해에서 헤맬 때 다시 만나게 된거죠.




지살의 힘은 시간을 건너뛰는 천월의 힘이었던 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했지만 중간에 자신을 구해준 비연에게 반한 정역비와 당리와 영정의 외동딸 당정의 이야기와 목령아와 아금의 딸 전다다와 축운궁주에게 억지로 붙잡혀 있던 목연과의 서사도 재미있습니다.




장파로 갇혀 살아가다 나중에 비연의 호위무사가 되는 진묵도 매력있었고요.



영승은 이전 회에서도 남주 용비야때문에 엄청 고생하는데 제왕연에서도 군구신에 의해서 고생 좀 하는 에피가 나오기도 하고요. 




고북월은 진민에게 이혼을 통보 받고 어리둥절 하지만 진심으로 이제는 그녀를 사랑하게 됨을 깨닫고 잘 지내게 됩니다. 




한운석 바라기 고칠소는 현공대륙으로 넘어 온 뒤 자신처럼 제왕연의 여주 비연을 좋아하는 백리명천을 제자로 거뒀었죠. 이런 인물 관계는 나중에 밝혀지게 됩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생사를 오가는 백리명천을 겨우 살려내 새로운 대륙으로 탐험을 떠나는 걸로 나오고요. 



백리명천은 제왕연의 악동이죠. 고칠소와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지만 여러 모로 매력이 있었던 건 천재소독비에서의 고칠소입니다. 운석전에서는 각색된 탓에 고칠소의 매력이 다 보여지지 못했어요. 하긴 그 큰 서사를 다 담아 낼 수 없었겠죠.




운석전 원작인 천재소독비와 그 후의 이야기 제왕연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빼먹은 내용들도 많아요. 비몽사몽간에 밤새면서 읽었지만 너무 길어서 중간 중간 스킵한 회차도 있습니다. 나중에 운석전 시즌2로 제왕연이 실사화 된다면 그 때 다시 천천히 정주행 할 의사는 있습니다.




중드 버전 운석전하고는 좀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운석전보다 원작 천재소독비와 이어지는 후속 이야기인 제왕연이 훨씬 재밌습니다.




그래도 운석전 나름 재밌게 본 중드 중 하나입니다. 용비야 역의 장철한, 한운석 역의 국정의, 당리 역의 왕우석, 고칠소 역의 미열로 나왔었죠.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습니다.





운석전은 넷플릭스 등에서 한글자막으로 시청 가능하며 천재소독비에서 조금 다르게 각색된 운석전의 캐릭터 설명 및 줄거리 내용 결말은  아래 이전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