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득애 왕안우 왕옥문 등장인물 출연진 감독 소개 줄거리 내용 리뷰 중드 사랑의 가치 值得爱 Worthy of Love 다시보기
왕안우 왕안위 왕옥문 왕위웬 왕위원 로맨스 중드 치득애 사랑의 가치 결말 방영 이후 본문 추가
치득애 |
왕옥문 |
왕안우 |
둘의 |
케미가 |
기대되는 |
은근 |
잘 어울림 |
그래서 |
기대 |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치득애 관방 웨이보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왕안우 왕옥문 주연의 로맨스물 치득애 (Zhi De Ai 值得爱). 총 24부작의 텐센트 방영 예정작으로 실제 촬영은 2024년 3월 8일에 크랭크인 된 작품입니다.
치득애는 사랑할 가치가 있다는 정도로 볼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웨이보에 돌아다니는 비공식 촬영 영상들을 보니까 꽤 흥미롭더라고요.
아래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품 속 안에서 이야기 되는 시점도 독특하고 왕안우와 왕옥문의 케미가 좋을 거 같아서 매우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일단 조로사 이후 왕안우 상대역 중 가장 마음에 드네요.
✔️치득애 등장인물 출연진 감독 소개
- 대길 따지 (Da Ji 大吉)역의 왕옥문(Wang Yu Wen 王玉雯)
확실하게 공개된 치득애의 출연진은 남여 주인공인 왕안우 왕옥문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바이두 서치 해보니까. 정주(jing shu 静姝)라는 배역에 장약남이 나온다는데 확실한 건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배역 그리고 락이 乐怡) 자호 (子豪) 잔향지에(混响姐)라는 인물들이 나오는데 나머지 배역은 그렇게 이름이 알려진 배우들이 아닌 듯 합니다.
이 작품이 3월 초에 크랭크인 되었으니 숏폼이 아닌 보통 24부작의 중드로 봤을 때 3개월 가량의 촬영기간이 소요되니 곧 크랭크업을 할 듯 한데요. 그 때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가 되고 추가할 배우가 있다면 본문 아래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품 두 주인공 화보가 공개 된 날 서로 사진을 자신의 타임 라인에 올리며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물론 작품 홍보를 위해서겠지만 사이가 별로 일 경우에 작품 홍보도 제대로 안되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본인 사진만 올리니까요.
촬영현장 비공식 영상들만 봐도 좋아보이기도 하고 두 사람 연기가 그 나이대에서는 좋은 편에 속하고 이 작품 감독의 연출작은 어느 정도 믿고 봐도 되지 않나 싶기에 기다려 집니다.
두 주연 배우 왕안우 왕옥문에 대한 자세한 프로필 정보와 웨이보 인스타그램등은 아래 이전에 쓴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왕안우는 이 작품 외에 오늘 날짜 기준으로 좌견우니 만영심종 소향인가등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고 왕옥문은 고주 호단원 장신성과 찍은 기대작인 로코물 사부득성성과 방영 기약이 없을 등륜 니니 주연의 아려인등이 있습니다.
근데 좌견우니는 도대체 언제 방영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방영 될 때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브로맨스로 잘 각색되었을 거 같은데 그래도 통과가 잘 안되나 봅니다.
이 작품 연출을 맡은 한염 감독에 대한 정보는 단건차 장정의 주연 영화였던 아래 피아롱주적니에 대한 글에서 봐주시면 됩니다.
저 영화가 리홍치 이일동 주연의 영화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의 작가와 이 작품의 한염 감독이 손을 잡고 만든 건데요.
자막 없이 현지 사이트에서 보려다 우리나라에 혹시 저작권이 잡혀서 왓챠든 티빙이든 웨이브든 풀리길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제대로 된 한글자막으로 보고 싶어서 말이죠.
✔️ 치득애 줄거리 내용
'사랑은 용감한 이들을 위한 게임과도 같다.'
'사랑은 손댈 때마다 조용히 뜨거워지고
시간은 우리 사랑의 증거로 남는다.'
저우수이 역의 |
왕안우 |
따지 역의 |
왕옥문 |
치득애 |
" 재능이 넘치던 남자 주수는 의리 있는 여자 대길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들은 좁은 임대 주택안에서 현실은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미래를 구상하며 보낸다.
이들의 사랑의 기록은 18년 후 2000년에 태어난 한 쌍의 링허우(八零后 2000년대생) 세대의 젊은 남녀에게 발견된다.
그들은 그 시대 청춘에 대한 사랑의 관객이자 평론가가 된다. 그렇게 두 세대의 만남과 얽힘에 대한 사랑에 대한 회상으로 그 사랑이 그럴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추억과 회고를 불러 일으키게 된다."
정의롭고 의리 있는 여주가 재능이 있는 남주를 만나 불확실한 미래를 마주 하게 될 때 10년이 넘는 운명의 얽힘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제 3자의 관점에서 풀어나갈 거 같은데요.
그들의 사랑이 열정적이나 현실적인 사건들을 마주하며 시간이 지나가는 동안 스스로에게 생긴 의심에 저항하고 그 사랑이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답을 엿 볼 수 있는 작품 입니다.
시점이 살짝 독특하죠. 제 3자의 관점에서 시작하는데 지금 현재의 그들의 모습도 보여 주게 될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보여 주면 좋겠네요.
그들 사랑의 흔적을 보게 된 링허우 세대인 관찰자들과의 관계성도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관찰자 시점에서의 링허우 세대가 보는 바링허우(80년대생)세대의 사랑은 어떤 건지도 궁금하고요.
앞서 언급했지만 두 주연 배우도 그렇고 감독에게도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이 작품 1980년대 베이징에서 태어난 남자와 여자의 평범하면서도 서사적인 사랑 여정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 나이로 따지면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가 될 거 같네요.
생각해 보면 저 나이대가 2000년 밀레니엄과 더불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AI시대까지 모두 겪은 나이이기도 해서 시대적 배경은 이들의 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을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왕옥문(왕위원)은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으로 양러와 연애중이기도 합니다. 열살 정도 차이가 나죠. 해외 여행 사진이 찍히기도 했고요. 진지하게 만나는 거 같은데 제 눈에는 왕옥문이 아깝기도 하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이미 어른이 된 아무 문제 없는 두 남녀가 사랑을 한다는 데 제 3자인 제가 누가 아깝다 왈가왈부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겠죠.
양러에 대해서는 최근 출연 방영작이었던 아래 불가고인에 대한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봐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