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봉신 주익연 왕영로 중드 12개 열 두개 편지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내용 리뷰 레터스 十二封信 Twelve Letters 결말 다시보기
주익연 왕영로 정합혜자 임유륜 십이봉신 WeTV 중드 12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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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관방 웨이보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정정사항과 추가 정보는 본문 아래에 이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익연 왕영로 주연의 판타지 감성물 십이봉신 (Shi Er Feng Xin 十二封信). 영문제목은 중문명 십이봉신 뜻 그대로인 12개 편지 Twelve Letters 입니다.
십이봉신은 12부작으로 방영 플랫폼은 텐센트 WeTV입니다. 실제 촬영은 4월 30일 메이저우에서 크랭크인해서 6월 27일 까지 된 작품인데요. 총 회차등은 방영 전까지 늘 말하듯 변동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판타지물에 약간의 로맨스가 가미된 미스테리 서스펜스물입니다. 사실 주익연 주연작이라 눈길이 갔다가 공개 예고편 보고 꽤 흥미로워서 꼭 봐야 할 리스트에 올려 놓은 작품입니다.
✔️십이봉신 등장인물 출연배우 소개
- 엽해당 예하이탕 (ye hai tang 叶海棠) 역의 왕영로 (wang ying lu 王影璐)
- 여념 위니엔 (yu nian 余念) 역의 정합혜자 (zheng he hui zi 郑合惠子) : 특별초청 출연
- 심정 선청( shen cheng 沈程) 역의 임유륜 (ren you lun 任宥纶) : 특별초청 출연
- 위쯔용 (yu zhi yong 余志勇) 역의 장기 (zhang qi 张琪)
- 예이보 (ye yi bo 叶一波) 역의 이역상 (li yi xiang 李易祥) : 특별주연
- 리차동 (li cha dong 李查东) 역의 가홍소 (jia hong xiao 贾弘逍) : 특별주연
- 장취안 (zhang quan 张泉) 역의 장백교 (zhang bai qiao 张百乔) : 특별주연
- 탕신 (tan xin 谭鑫) 역의 진호람 (chen hao lan 陈昊蓝)
- 장하오 (zhang hao 张浩) 역의 조윤남 (zhao run nan 赵润南)
- 완만위 (wan man yu 王漫雨) 역의 임흔의 (lin xin yi 林昕宜)
- 선샤오쥔 (shen xiao jun 沈晓军) 역의 왕석 (wang shuo 王硕)
- 순먀오먀오 (sun miao miao 孙苗苗) 역의 조예심 cao yi xim 曹艺心)
- 전주 (zhen zhu 珍珠) 역의 황이순 (huang er chun 黄尔纯)
- 방효리 (fang xiao li 方晓莉)
남주가 주익연이죠. 주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이전 글에서 봐주시면 됩니다.
주익연 필모 쌓아 올라가는 거 보면 상당히 영리해 보입니다. 소속사의 생각인지 아니면 본인 생각이 더 많이 들어간 건지 몰라도요.
왕영로 나이는 2000년 8월 19일생으로 키는 168cm 쓰촨성태생입니다.
2024년 기준 소속사는 태양천하(泰洋川禾 Mountaintop)입니다. 윤정 손예주 장송문 합니극자등도 같은 회사입니다. 이전에 주우동 안젤라베이비 장균녕등도 있었던 곳이죠.
솔직히 개인적인 호의 배우는 아닙니다만 뭔가 장르물에 딱 어울릴 거 같은 배우상이라 나쁘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이인지하에서도 그랬고요.
영화 드라마 모두 활발히 활동중이며 영화로는 봉신 삼부곡 아적아륵태의 남주인 우적과 찍은 로코물 환영래도아신변이 현지에서 7월 5일 개봉이며 진비우와 주연을 한 로맨스 고장극 헌어가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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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래도아신변 |
이인지하2도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던데 어찌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출연진 라인업을 보다 보니까 진호람과 임흔의도 보이더라고요.
진호람 좋은데 주연급까지는 안될 거 같지만 중요한 작품에 주조연으로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소주차만행에서 처음봤던 배우였는데 세계결아일개초련에서 적자로 상대역으로 나오기도 했었죠. 최근 출연작으로는 소실적십일층 니야유금천 단건차 주야 주연의 흔상흔상니가 있었습니다.
요즘 연기에 한창 물이 오른 정합혜자도 특별출연합니다.
최근 출연 방영작이었던 화간령 첫 부분에 나왔을 때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었죠.
당시에 그거 보고 아니 갑자기 정합혜자가 갑자기 왜라는 의문을 가졌었지만 화간령 보고서 생각을 달리했습니다. 화간령은 앞부분이 압도적으로 재미있었어요. 정합혜자가 그렇게 연기 잘하는 지 몰랐어요.
이 작품도 특출이긴 하지만 다른 작품에서도 특출과 우정출연으로 많이 출연하고 있는데요.
이 작품 외에 오늘 날짜 기준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천향인 헌어 행복초(幸福草) 출연진 라인업은 화려하지만 언제 방영 될지 모를 곽거병전기등이 있습니다.
임유륜은 1994년생으로 개인적으로 이진제연애에서 남주로 처음 봤었던 배우인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십이봉신 줄거리
'시간에 싸여진 굳은 살을 벗겨내고
재회의 기회는 오직 잊을 수 없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사랑은 우리가 감지할 수 있는
유일한 시공간의 차원을 초월하는 기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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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역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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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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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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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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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이봉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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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이봉신 |
" 1991년과 2026년의 시공간 양끝 사이.
소년 소녀의 청춘의 기쁨은 외부에 의한 폭력에 의해 깨어진다. 그 안에서도 내가 너의 가족이 되어 함께 같이 잘 살아내자라고 말하던 소년 당역심과 엽해당은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2026년의 미래에는 그들의 행복은 흔적조차 보이지 않았고 여념과 심정만이 패닉에 빠져 황망한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여념은 시원시원한 외모에 고집이 센 눈빛으로 나이를 뛰어넘는 냉철함과 성숙함을 가진 여자였다.
그녀의 성장 환경은 녹록치 않았는데 어머니는 그녀를 낳다가 난산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게 되고 아버지 여지용은 투옥생활로 인해 제대로 된 직장을 갖지 못해 파트타임에 의존해야 했다.
두 부녀는 서로 의지하며 가난한 삶을이어갔는데 이는 여념의 성격 형성 중 고집 스럽고 예민한 부분 덕분에 또래로부터 엄마가 없다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남들이 그녀의 허름한 옷차림에 눈길을 줄 때 쉽사리 건드리지 못할 수 있었다.
심정은 해외 명문대를 졸업한 치과의사로 높은 지능에 날카로운 통찰력과 논리적 분석 능력을 갖고 있었다.
사랑속에서 자란 전형적인 사람으로 충분한 자신감과 자유롭고 낙천적이었고 하늘이 무너져도 이불처럼 덮을 수만 있다면 살아갈 수 있는 임기응변의 능력도 있었다.
그는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고 부모님은 한번도 싸운 적도 없었으며 그에게 늘 충분한 사랑을 주었다. 총명한 머리로 학업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던 이었다.
그런 네 사람은 왜 시간 속에서 연결 되어 있었을까.
한뭉치의 편지로 그들은 그렇게 35년의 시차 속에 편지로 대화를 시작하며 과거의 후회를 되돌리려는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잊지 못할 고통 속에 벌어진 청춘의 전쟁이 시공간을 넘어서는 통신의 기회를 갖게 된 후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과거의 나락에서 벗어나 인생에 걸린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내용인 거 같습니다.
교차하는 시간 속에서 사랑 가족 우정을 다룬 작품인거죠.
앞서 언급한 내용과 캐릭터 설정이 실제 방영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이 작품 예고영상을 보고 작품설정을 살짝 찾아 봤는데 너무 흥미롭더라고요.
그래서 현지 조각 기사 웨이보 중국판 지식인까지 뒤져서 찾아 본 내용이라서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했거든요. 이런 작품들은 복선도 있고 대사 하나하나 숨겨진 의미가 있을 거라서 미리 정보를 알고 봐야 할 거 같아서 말이죠. 원작이 따로 있는 거 같진 않습니다. 원작 소설이 있다면 마지막 부분이라도 번역해서 볼 텐데 좀 아쉽네요.
WeTV에서도 현지 방영 시점과 같이 내보내 줬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이 재미있을 거 같아요. 시공간을 넘어서는 소통방식은 이미 제목과 스틸컷에서부터 나와 있어서 대충 감이 오는데 저 네 사람의 관계성이 제일 궁금합니다.
텅쉰 기대작들이 가면 갈수록 많아지는 거 같은데요. 요근래 몇 년간 제일 재밌게 봤던 중드들 대다수가 텅쉰 출품작이기도 하고요.
근데 약간 이런 느낌의 작품은 유쿠 재질이라고 생각했는데 살짝 의외인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어쨌든 빨리 방영 되면 좋겠습니다. 확실한 건 방영이 되어 봐야 알겠지만 일단 선공개 된 영상과 줄거리 흐름을 보면 개인적으로 꽤 매력적이라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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