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침 빅토리아 송천 송치엔 정우혜 등장인물 출연진 감독 작가 소개 줄거리 묵서백 원작소설 내용 결말 리뷰 山河枕 Fight for Love 다시보기
송천 송치엔 딩위시 정우혜 부신박 진교은 양설봉 주결경 주대위 정가문 황일영 안열계 드라마 중드 산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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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천 빅토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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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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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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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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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목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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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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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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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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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열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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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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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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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하침 |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산하침 관방 웨이보와 출연배우 웨이보 공개예고편 캡쳐짤 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빅토리아 송천 정우혜 주연의 로맨스 고장극 산하침(Shan He Zhen 山河枕). 영문명은 Fight for Love입니다.
출품회사는 텐센트와 광선전매(光线传媒)로 2024년 7월 12일 크랭크업했으며 40부작 예정 방영 플랫폼은 당연히 텐센트 WeTV입니다.
산하침은 동명소설 원작으로 아래에 썼지만 살짝 원작과 설정이 다르지만 그 외에는 비슷하게 흘러 갈 듯 합니다. 출연진 감독 작가진이 개인적으로는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산하침 등장인물 출연배우 감독 시나리오 작가 소개
- 추위 초유 (chu yu 楚瑜)역의 송천 (song qian 宋茜)
- 웨이윈 위온 (wei yun 卫韫)역의 정우혜 (ding yu xi 丁禹兮)
- 구추성 고초생 (gu chu sheng 顾楚生)역의 부신박 (fu xin bo 付辛博)
- 장공주 역의 진교은 (Chen Chiao En 陈乔恩 chen qiao en)
- 자오웨 조매(zhao yue 赵玥) 역의 량설봉 양설봉 (liang xue feng 梁雪峰)
- 추린양 역의 조준 (cao jun 曹骏)
- 추진 역의 주결경 (zhou jie qiong 周洁琼)
- 송원창 역의 주대위 (zhou da wei 周大为)
- 송스란 역의 정가문 (ding jia wen 丁嘉文)
- 수쩌 역의 이환 (li huan 李欢)
우정출연
- 송칭핑 역의 황일영 (huang ri ying 黄日莹)
- 웨이쥔 역의 장천양 (zhang tian yang 张天阳)
- 웨이수 역의 왕삼 (wang sen 王森)
- 웨이아 역의 혁뢰 (he lei 赫雷)
특별출연
- 지앙춘 역의 안열계 (an yue xi 安悦溪)
- 셰지우 역의 한운운(han yun yun 韩云云)
그 외
- 완웨 역의 손예녕(Sun Yi Ning 孙艺宁)
- 웨이치우 역의 마호(Ma Hao 马昊)
- 서목신(Xu Mu Chan 徐沐婵)
- 왕란 역의 마몽유(ma meng wei 马梦唯)
- 야오줴 역의 강탁군 (jiang zhuo jun 姜卓君)
- 장한 역의 조시의(zhao shi yi 赵诗意)
- 웨이롱 역의 소위동(shao wei tong 邵伟桐)
- 웨이펑 역의 정영지(ding ying zhi 丁映智)
- 웨이친 역의 랑붕(lang peng 郎鹏)
연출은 일념관산과 주일룡 백우 주연의 진혼의 감독 주정도 (Zhou Jing Tao 周靖韬)와 라이관린 조금맥 왕윤택 주연 첫사랑의 멜로디 초연나건소사(初恋那件小事)의 기효훼 (Qi Xiao Hui 綦晓卉)입니다.
기효훼 다른 연출작으로는 위천상 오시락 주연의 당천진우견애정(当天真遇见爱情) 습광적비밀(拾光的秘密)등도 있습니다.
제가 관심이 가는 건 류정도 감독인데 오늘 기준 미방영 차기작으로 류수초초와 단건차 진철원 주연으로 언제 방영 될지 모를 봉화유금등이 있습니다.
시나리오 작가는 왕홍(Wang Hong 汪洪)으로 참여한 작품으로는 작작풍류 선검육 기금조 사등 화유리일문등이 있으며 이 글을 쓰는 오늘 기준 빙설요가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참여작중 다 나쁘지 않았는데 개인적인 추천작은 사등입니다.
↪ 중드 추천 경첨 장빈빈 사등 두가지 결말 리뷰 보러가기
오늘 기준 미방영인 방일륜 임윤 주연의 즘적타천교백미(怎敌她千娇百媚)와 담송운 정업성 주연의 촉금인가에도 참여했고요.
넷플릭스에서 시청가능한 전하를 조심해의 여주였던 손예녕도 출연하네요. 니청기래흔첨에 조지위와 주인공으로 나오기도 했고 다른 출연작으로는 쌍쎄총비 시리즈 연애적하천등이 있습니다.
연애파식몽군의 여주였던 마몽유도 보여서 반가운데요. 연애파식몽군은 오서붕 출연작 중 제일 멋있게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작품 자체가 재밌었어요. 라정도 괜찮았고요.
여주 마몽유도 괜찮았는데 작품 활동이 그렇게 막 임팩트 있게 활발하진 않네요. 조지위와 주연작 주점실습생도 나름 재밌게 봤었고요.
황일영 최근 방영작으로는 안심기가 있었고 오늘 기준 착가세자비 자야귀 춘화염 성의 주연의 부산해등의 미방영 차기작이 있습니다.
양설봉 나이는 1995년 10월 18일생으로 키는 180cm 하얼빈 태생으로 북경전영학원 출신입니다. 운지우에서 화공자로 나왔었고 백월범성에도 객원출연으로 나옵니다.
여주 송천은 우리에게 빅토리아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죠. 최근 출연 방영작으로는 대만 F4 주유민과 출연한 영일종람등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갖고 있는 배우 주대위도 출연해서 반갑네요. 대만 출신 배우지만 활동은 대륙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주대위와 남주 정우혜에 대해서는 아래 이전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산하침 줄거리 원작 내용 결말
묵서백(Mo Shu Bai 墨书白)의 동명소설 산하침을 각색해서 만든 작품.
'뜨거운 피가 모이고
산하의 웅대한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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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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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술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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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연한 모습도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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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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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 진짜 깔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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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있다. 빅토리아 |
" 위온이 열네살이 되던 해 온 집안의 남자들은 참패하여 전사하고 여자들과 막내였던 위온만이 살아 남는다.
추위의 아버지는 그 전쟁에서 전사했고 중상을 입은 오라버니는 그녀에게 이 일은 액면 그대로가 아닌 숨겨진 일들이 많은 간단하지 않은 거라 말한다. 이에 그녀는 진실을 밝히겠다고 맹세한다.
추위는 위씨 집안의 첫째 아들 미망인으로서 신분을 위장하고 조사를 하기 시작하고 이에 위온은 그녀에게 경계심을 갖기 시작한다.
같이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생사의 시련을 겪으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마음이 깊어지기 시작하지만 시동생과 형수라는 가짜 관계가 걸림돌로 작용한다.
하지만 그들은 함께 외적을 막아내고 그해의 진상과 함께 아름다운 산천을 지켜낸다."
원작으로 들어온 번역본으로 들어온 게 없어서 바이두에서 대충 찾아 봤는데 맞게 번역했는지 모르겠지만 설정이 드라마 버전과 비슷하면서 살짝 다릅니다.
추위는 고초생을 위해 칙령으로 내려온 혼인을 피해 수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만 결국 타국에서 병으로 세상을 뜹니다.
그리고 그녀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15살 그녀가 혼인을 피해 도망다니던 그 때였죠.
그녀는 위부에서 14살인 막내아들 위온만 빼고 모두 전사할 걸 알고 있었고 이에 의연하게 돌아서서 위씨 가문의 대문을 넘습니다.
전생의 기억으로 위온이 살아 있는 야차라 불리며 유일무이한 통치자인 진북왕으 군림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너무 힘들고 위씨 가문은 비극적인 많은 고통을 받을 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온 그녀는 같은 과오를 되풀이지 않고 한평생 헛되이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죠. 그리고 위온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서 위씨 가문의 백년에 이어진 충심을 지키고자 합니다.
위온의 입장에서는 위가에 들어오자마자 남편을 잃은 형수를 보고 이에 위노부인이 위온이 그녀들을 잘 지키고 나중에 다시 형수를 위해 좋은 혼사를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 위온이 스무살이 되던 해에 내각총리 고초생이 추위에게 혼담을 꺼내죠. 이에 위온이 칼을 들고 고가의 대문에 들어가서 우리 위가에 들어 왔으니 평생 우리 위가의 사람이다라고 합니다.
고초생이 비아냥 거리며 네 형이 다 사라졌는데 그녀가 누구의 사람이냐고 말이죠. 위온은 칼을 움켜주고 또박또박 그녀는 위온의 사람이다라고 합니다.
대략적인 인물관계가 그러지죠. 형수와 시동생이라는 관계에 강력한 라이벌 고초생과 흑막인 듯한 자오웨까지 그려집니다.
원작 소설 속 결말은 자오웨가 세상을 뜨고 고초생은 자신이 더 이상 강요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고 위온과 추위가 결국 혼인을 하고 금슬좋게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엔딩입니다.
언정 소설이 실사화 되면 소설 속 이야기로 나온다던가 그러는데 드라마 버전 산하침에서는 전생 회귀 키워드는 없는 거 같고 형수와 시동생이라는 관계도 가짜로 위장된 걸로 나와서 지금 사람이 보기에 거부감 없이 나오게 되는 듯 합니다.
사실 원작상에서도 여주가 두 번의 생에 걸쳐서 살게 되는 인생 속에서 첫 번째 생에서는 아예 그 혼인을 피했고 두 번째는 상대를 만나지도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중드 버전 산하침은 형수라는 신분은 여주가 조사를 위해 위장한 거니까 이게 지금 시점으로 봤을 때 거부감이 훨씬 없긴 합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시나리오 작가 왕홍의 참여작들을 보면 어느 정도 믿음이 가서 꽤 볼만 할 거 같습니다. 감독 전작들도 괜찮고요. 무엇보다 대역 없이 보여주는 여주 빅토리아의 무술씬 동작이 너무 깔끔 멋있네요. 정우혜도 그렇고요.
원작자 묵서백은 소설 중에서는 장풍도 도화년이 실사화 되어 방영 되었고 여생유애등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생유애는 현대극인데 꽤 내용이 딥해요. 그래도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계약을 맺은 듯 한데 어떤 작품이 크랭크인이 먼저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