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색방화 양쯔 리시엔 이현 위철명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의천중 소설 내용 결말 리뷰 国色芳华 Flourished Peony 다시보기
양쯔 이현 리시엔 위철명 장아흠 동몽실 중드 국색방화 인물관계 줄거리 원작 내용 결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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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국색방화 관방 웨이보와 출연진들 개인웨이보 공개영상 짤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쯔 리시엔 주연의 사업 요소가 가미된 로맨스 고장극 국색방화(Guo Se Fang Hua 国色芳华). 영문명은 활짝 핀 모란 Flourished Peony입니다.
국색방화라는 뜻은 직역하면 그 나라에서 가장 용모가 뛰어난 젊은 여인이라는 뜻입니다. 영문명에 나오는 모란은 언정 소설 읽다 보면 자주 나오는 꽃 중 하나이기도 하죠.
아래에서 자세하게 소개할 테지만 그 모란이 이야기의 중점에 있는 주제이기도 하고 감독 작가진도 꽤 탄탄합니다. 원작 소설 작가인 의천중의 다른 작품도 재밌게 본 기억이 있고요.
두 주인공 제작진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쏙 드는데 여기에 위철명까지 출연해서 완전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중드덕이라면 다 아는 작품 친애적 열애적의 두 주인공이자 북경전영학원 동문 양쯔 리시엔이 다시 만나 찍은 로맨스 고장극입니다. 당연히 저 역시 크인 전 카더라로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관심갖은 작품이기도 한데요. 공식 스틸컷 나올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실제 촬영은 2024년 4월 16일에 시작해 7월 26일에 마무리 된 작품입니다.
총 40부작으로 방영 플랫폼은 망고티비 호남위시입니다. 예고편과 출연배우들이 공개한 스틸컷 보니 여러 모로 꽤 신경 쓴 표가 나더라고요.
✔️국색방화 등장인물 출연배우 소개
- 하유방 허웨이팡 (he wei fang 何惟芳)역의 양쯔 (yang zi 杨紫)
- 장장양 창창양 (jiang chang yang 蒋长扬)역의 리시엔 이현 (li xian 李现)
- 류창 (liu chang 刘畅)역의 위철명 (wei zhe ming 魏哲鸣) : 특별초청 주연
- 이유정 (li you zhen 李幼贞)역의 장아흠 (zhang ya qin 张雅钦)
- 녕왕 역의 도송암 (tu song yan 涂松岩)
- 주복 (zhu fu 朱福)역의 관악 (guan yue 管乐)
- 소설계 (xiao xue xi 萧雪溪)역의 허령월 (xu ling yue 许龄月) : 특별출연
- 황보령가 (huangfu ling ge 皇甫令歌) 역의 심몽진 (shen meng chen 沈梦辰) : 특별출연
-이행 (li xing 李荇)역의 동몽실 (tong meng shi 佟梦实) : 우정출연
-려경춘 (lu geng chun 吕耕春)역의 손미림(sun mei lin 孙美林)
-진육랑 (qin liu lang 秦六郎)역의 고자성 (gu zi cheng 古子成)
그 외 많은 출연진들이 있습니다만 우선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 배우들만 썼습니다.
원작 번역본이 없어서 현지 사이트에서 원작 찾아서 대충 읽었는데요.
위철명이 연기하는 류창은 앞 부분부터 나오기는 하는데 그 동안에 위철명이 연기했던 배역 중에서 제일 못된 인물 같습니다.
원작상에서 류창은 여주 하유방의 전 남편입니다. 물론 이야기 흐름으로는 결혼 생활부터 나옵니다. 왜냐면 화리하는 부분도 나와야 하니까요.
언정 소설 읽다 보면 자주 나오는데 화리는 이혼입니다. 보통 고대 시절 배경으로 화리는 쉽지 않고 남자가 여자에게 휴서를 건네고 혼인 생활을 끝냅니다.
현지 어떤 기사에서는 등장인물 성격이 바뀌는 부분도 있다고 했는데 류창의 성격도 좀 바뀌어 나오면 좋겠습니다.
번역본 안나온 언정 소설은 잘 읽지 않는데 이 글 쓰려고 현지 사이트에서 대충 스킵하면서 읽었는데요.
제대로 번역한 건지 모르겠지만 원작상에서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인물 같습니다. 나중에 비슷한 성격의 이기적이고 오만한 청화군주하고도 얽히게 되고요.
어쨌든 위철명이 좀 못된 역으로 나오는 건 보기 힘들어요. 물론 커리어를 쌓는데 있어서 그런 배역도 필요하긴 하겠지만요. 여전히 입덕은 하지 않지만 중연 중에서 관심선상의 최우선 순위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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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낭만 |
이 작품 크랭크업 소식과 더불어 몇일 후인 7월 31일에 같은 플랫폼인 망고티비에서 위철명 주연의 로코물 사장낭만이 방영 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내용과 출연진 라인업이라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까지만 해도 위철명 미방영 차기작이 많았는데 그 동안 높아진 인기 탓인지 이제 거의 없네요. 환락삼림만 남았네요. 드라마 촬영은 쉴새 없이 하고 있고요.
노래 경연예능등에도 출연하기도 했었죠. 원래 중국 예능은 거의 안 보는 편인데 위철명 때문에 찾아 봤네요.
양쯔는 작년에 이어 올 해 방영된 장상사 시리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죠. 연기로는 양쯔를 깔수가 없어요. 여기에 다른 남자배우들과의 케미도 좋았고요.
이 작품 외 다른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팽관영으로 다시 촬영 된 청잠행이 있습니다. 진철원도 출연해서 기대가 많은 작품이었는데 다행히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원작이 잠중록인데 읽덮했었는데 조만간에 다시 찾아 읽어 봐야 겠습니다.
↪ 양쯔 장만의 단건차 등위 왕홍의 대로와 장상사 원작 소설 줄거리 내용 결말 비교 리뷰 보러가기
연기 잘해서 나오면 반가운 또 다른 여배우 장아흠 오늘 기준 다른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천타도화일세개 류수초초등이 있습니다.
✓ 국색방화 감독 시나리오 작가 소개
감독은 1985년생 정재광 (Ding Zi Guang 丁梓光)으로 난징예술대를 나왔습니다. 이가인지명때문에 이후로 개인적으로 관심갖고 보는 감독 중 한명인데요.
그 외 연출작으로 거유풍적지방 누나의 첫사랑(하일참시행복 下一站是幸福) 아적기묘남우2 나의 특별한 남자친구2 최친애적니등이 있습니다. 리시엔 도송암 위철명과는 다른 작품들에 같이 작품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나리오 작가는 1990년생의 장연앙 (Zhang Yuan Ang 张鸢盎)으로 참여 작품으로는 침향여설 빙우화 종극필기 청설루 죄야무간(罪夜无间) 향밀침침신여상 도묘필기 소년편 사해 독보천하 황태극의 여인 (独步天下) 노구문 시리즈등이 있습니다.
도묘필기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본 게 종극필기 였고 소년편 사해 노구문도 흥미롭게 봤는데 그 작품들에 참여하기도 했고 최애 선협물인 향밀침침여상에도 참여한 작가라 이 작품도 어떻게 각색이 될 지 일단 기대를 해봅니다.
특히 종극필기와 향밀침침여신상은 잊을만 하면 보는 작품이기도 하거든요. 장연앙 작가 혼자 참여 한 건 아니지만 이야기 흐름과 결말까지 마음에 쏙 든 작품이기도 합니다.
도묘필기 시리즈를 워낙 좋아해서 가장 최근에 뒤늦게 찾아 본 사해도 꽤 괜찮았어요.
다른 미방영 참여작으로는 황경유 왕자기 주연의 설미궁이 있습니다. 설미궁도 그렇고 이 작품도 그렇지만 약간 이 작가는 미스테리 부터 서스펜스 장르물에도 특화 된 거 같아요.
특히 설미궁은 오늘 기준 미방영이지만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장예모 감독 참여작입니다.
↪ 유쿠 백야극장 시리즈 황경유 왕자기 설미궁 보러가기
✔️ 국색방화 줄거리 내용
의천중(Yi Qian Chong 意千重)의 동명의 웹소설 국색방화를 각색해서 만든 작품.
'온 정원에 꽃이 피어
당운고풍의 아름다움을 그려낸다.
권채가 흘러 넘쳐 흐르고
함께 성세의 국색방화로.'
'모두가 모란을 좋아하고 많은 돈을 쓴다.
그녀는 모란으로 불리우고
희귀한 모란을 키워내는 능력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어떤 이들은
그녀를 풀로 취급하기도 한다.
다행히 그녀는 시련을 이겨내고
모란처럼 그녀의 인생은 화려하고 낭만적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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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나라 시절 헤메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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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취는 아니지만 예쁘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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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쯔 이런 씬 너모 귀욤 매력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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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 리시엔 특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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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매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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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드러날 듯 |
" 당나라 상인의 딸 하유방은 장안의 관리였던 장양의 도움으로 이익만 주고 받는 결혼 생활에서 벗어나 화리하게 된다. 이후 그들은 다시 우연히 만난다.
희귀한 모란을 재배하는 뛰어난 기술이 있던 그녀는 비지니스 파트너쉽으로 칩거하고 있던 천자근신 화조사 장양과 사업을 시작해 그녀는 장부 뒷마당에 꽃을 심는다.
하유방은 그걸 바탕으로 진오랑 주복 려경춘등 힘든 삶은 살았던 여성 그룹을 이끌고 화상용이라는 브랜드를 구축해 수천가지의 모란의 향기가 장안의 모든 가정이 퍼지도록 한다.
사업을 하기 전 직접 어려움을 겪어본 허유방은 조상의 재산이었던 방원을 되찾고 험난한 운명 속에 갇힌 기구한 상황의 여성들을 받아 들이고 그들이 정착하고 생계를 꾸려 갈 수 있는 기술을 배우도록 돕는다.
장양의 조언으로 허유방은 자신의 사업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약품 곡물등을 다루는 오용당을 설립하고 장양의 나라를 위한 여러가지 일을 도와준다. 함께 하는 그들은 둘만의 은밀한 사랑도 같이 키워나간다.
이후 둘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함께 반란을 진압하는데 힘을 보태기도 하고 마침내 결혼해 세상의 소란함에서 벗어나 조용한 삶을 선택한다."
원작에서 보면 서말에서 여주 허유방의 별칭이 모란(牡丹)으로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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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풍이 개방된 왕조 |
간단히 다시 정리하자면 민풍이 개방된 왕조에서 모든 이들이 모란을 사랑한 그 시절 류씨 집안으로 시집가야 했던 상인의 딸 하유방이 결혼 생활은 여의치 않았고 변덕스러운 남편의 근성과 함께 하지 못하죠.
여주는 부잣집이었던 시가를 떠나 황폐한 정원을 가꾸고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 명성을 얻고 민생에 도움을 주며 다시는 혼인 생각이 없었지만 평생 인연이 되는 남주를 만나 행복하게 결말을 맞는다는 내용입니다.
보통의 언소가 대부분 여주 중심으로 흘러가기는 하지만 중드로 된 실사화 버전에서는 비중이 엇비슷하게 흘러가거나 남주 비중이 높아지기도 하는데요.
공개 예고편 보니 비슷할 듯 싶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원작과 달리 위철명이 연기하는 류창이라는 캐릭터가 좀 바뀌면 좋겠습니다.
의천중이 쓴 이 작품 원작 국색방화 같은 경우는 번역본으로 들어온 게 없어서 소개글 쓰려고 앞서 언급하긴 했지만 바이두에서 대충 찾아서 봤었는데요.
다른 작품 중에서 세혼을 읽어 본 적이 있는데 회귀물이긴 하지만 꽤 사실적이면서도 필력이 좋아서 회를 건너뛰지 않고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리디 원스토리등 왠만한 웹소 플랫폼에 들어와 있으니 언정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 중 안 읽은 분이 계시다면 세혼 추천합니다. 대략적인 리뷰는 아래 이전 글을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