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년 곽건화 전우 교진우 류단단 등장인물 출연진 소개 줄거리 내용 결말 리뷰 영원한 청춘 轻年 Forever Young 다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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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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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 |
장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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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호정 |
축자걸 |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경년 관방 웨이보와 출연진들 개인웨이보 앨범 직찍 예고편 캡쳐짤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곽건화 전우 교진우 류단단 주연의 경년 (Qing Nian 轻年). 영문명 Forever Young 입니다.
경년 칭니엔이라는 단어는 젊은이 청년이라는 뜻이죠. 아래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래서 영문 제목은 영원한 청춘인가 봅니다.
경년은 총 32부작 예정으로 방영 플랫폼은 텐센트입니다. 줄거리 살펴보니까 무난하게 WeTV에서도 한글자막으로 방영을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년 등장인물 출연배우 소개
- 마정(ma ding 马丁)역의 곽건화 (huo jian hua 霍建华)
- 왕춘생 (wang chun sheng 王春生)역의 전우 (tian yu 田雨) : 특별주연
- 금동 (jin tong 金彤)역의 장설영 (zhang xue ying 张雪迎)
- 이련보 (li lian bao 李连宝)역의 교진우 (qiao zhen yu 乔振宇)
- 동추 (tong qiu 童秋)역의 류단단 (liu duan duan 刘端端)
- 동천 (tong qian 董倩)역의 수준파(sui jun bo 隋俊波)
- 이정 (li jing 李静)역의 장요 (zhang yao 张瑶) : 우정출연
- 장효시(zhang xiao shi 张晓诗)역의 설호정 (xue hao jing 薛昊婧)
- 왕비 (wang fei 王飞)역의 축자걸 (zhu zi jie 祝子杰)
제목과 내용도 그렇고 해서 오랜만에 곽건화 앨범 꺼내 봤습니다.
사실 이때 쉽게 입덕을 하지 않게 만든 이유를 준 나지상의 팬이었어서 나지상 앨범 사러 대만에 있는 아무 음반가게에 갔다가 CD커버에 있는 곽건화가 너무 잘생겨서 이때는 잘 알지도 못했는데 그냥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앨범 발매일이 소니뮤직에서 2005년에 나온 거고 제가 샀던 게 그게 아마 2007년인가 2008년인가 그랬을 겁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확실하게 기억이 안나요.
중요한 건 앞서 말했듯이 너무 잘생겨서 누군지도 모르는데 구입했다는 거죠. 대만에는 그 전에 잠시 살았었고 이후에 대만 현지친구 만나러 갔다가 친구 오토바이 뒤에 얻어 타고 사러 갔던 기억까지 나네요.
앨범 발매일이 2005년도인데 지금과 사뭇 다르죠. 거의 20여년전이네요. 그때는 저도 어렸는데 말이죠. 멋모르고 사가지고 mp3파일 만들어서 한참 들었는데 노래 부르는 목소리까지 좋았어서 그 뒤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었습니다.
지금도 중년 미남이지만 20대의 곽건화는 진짜 잘생겼지 않았나요. 그 때 그 시절의 저도 그립네요.
음악이라는 게 그런 거 같아요. 그때 들었던 음악을 생각하면 추억까지 다 떠 오르는 거죠. 약간 흐릿한 저녁과 밤사이에 친구 오토바이 뒤에 얻어타고 이 앨범 구입하고 나서 길거리에서 파는 전주나이차 사가지고 돌아왔던 기억까지 생생해요.
곽건화 앨범커버 |
2005년 |
전우 류단단 수준파는 경여년에 함께 나왔었죠. 수준파는 1979년생으로 중앙희극학원 출신이며 경여년에서는 의귀빈 설중한도행에서는 배남위 역으로 나왔던 배우입니다.
전우 역시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나이는 1975년 12월 21일생입니다. 연기 잘하는 배우죠. 일전에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하기도 했지만 탕웨이 전 남친이기도 하고요.
이후 2007년 석류화개(石榴花开) 를 통해 만난 왕매(Wang Yue 王玥)라는 배우와 2009년 결혼해서 두 딸을 낳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여년 장약윤 전우 |
경여년 류단단 연기 매력있음 |
✔️ 경년 줄거리 내용
'인생은 순환의 연속이고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요절복통 친구들의 재회 |
이들의 |
재회와 우정 |
은근 재밌을 듯 |
곽건화 여전히 멋짐 |
장설영과는 무슨 관계 |
경년 |
" 혈혈단신으로 살아온 마정은 상장사 부사장으로 성공을 했지만 어느 날 갑작스러운 뇌종양 판단을 받는다.
그는 세상을 평온하게 떠나려 하지만 베이징 한 골목길에서 같이 자란 형제 같은 친구 세 명을 떠올린다.
그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한 차례의 변고로 인해 흩어지게 된다. 마정은 이후 외국으로 떠나 버렸고 그들하고도 연락이 끊겼다. (나머지 세명은 연락을 하고 지내는 설정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다 보니 한가지 마음 속에 박힌 게 바로 형제 같았던 친구들이 다시 모여 우정을 되찾는 거였다.
마정은 경제적 여유는 있었지만 건강하지 못했고 왕춘생은 요리사로 일하며 가오카오를 앞둔 아들의 교육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고 인터넷 회사 고위 임원인 이련보는 운영상의 어려움과 동시에 해고 될 위험까지 직면한다.
동추는 보통사람 처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부모의 손주 재촉으로 인해 부부사이가 냉랭해져 가고 있었다.
마정으로 인해 이제는 중년이 되어 버린 다시 만난 친구 네 명이 함께 손을 잡고 창업을 하기도 하고 생활도 바뀌고 다시 쌓아 가는 우정 속에서 마정도 삶의 희망을 되살린다."
근데 약간 느낌이 영화 써니가 떠올려지네요. 전라도에 전학을 오게 된 나미(심은경)와 춘화(강소라/진희경) 장미 진희 금옥 수지 보미가 써니라는 써클을 결성하조 이후 25년의 시간이 지난 후 거기서도 성공한 ceo였던 춘화가 암에 걸린 후 연락이 끊긴 친구들과의 우정을 떠올리고 모으잖아요. 배경도 1980년대고요.
그로 인해 써니 멤버들을 다 모으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돕기도 하고요. 오늘 기준 공개된 내용으로 보면 이 작품 경년에서는 남주 마정이 세상을 떠나는 거 같진 않지만 써니에서는 그 주축이 되는 진희경(춘화)이 세상을 뜨죠.
비슷한 결일 거 같은데 다르긴 하네요. 써니에서는 나미 첫사랑 오빠 김시후도 나오는데 매력이 있었고요. 그러고 보니 장설영의 역할이 뭘지 궁금해지네요.
어쨌든 곽건화 출연작이라 꼭 찾아 볼 거 같고 누구나 중년이 되면 맞닥뜨릴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과 더불어 전우 류단단 교진우와의 우정 연기도 꽤 기대가 됩니다. 배우들이 연기를 기본은 다 하는 출연진이다 보니 예고편 보니 은근 볼만 할 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매괴적고사에서도 아팠는데 이 작품에서도 아픈 설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