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착위 마이리 동대위 고지정 등장인물 캐릭터 설명 출연진 줄거리 결말 리뷰 错位 Interlaced Scenes 다시보기

마이리 동대위 고지정 남영영 로굉 출연 드라마 아이치이 미무극장 착위 전도 착란 등장인물 출연배우 결말 줄거리 내용 리뷰

착위
착위

마이리
마이리

동대위
동대위

고지정
고지정

남영영
남영영

정수정
정수정

왕경송
왕경송

송녕봉
송녕봉

로굉
로굉

고지정 마이리 동대위
고지정 마이리 동대위

고지정 마이리
고지정 마이리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관방 웨이보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아래 등장인물 캐릭터 설명과 인물관계 줄거리 내용 결말은 실제 방영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시면 좋을 듯 하고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리 동대위 고지정 주연의 미스테리 서스펜스물 착위 (Cuo Wei 错位). 영문명은 비슷한 의미의 Interlaced Scenes입니다. 아래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문명 그 자체가 이 작품의 내용이자 스포입니다.




착위 실제 촬영은 2023년 3월 25일에 크랭크업했으며 2024년 7월 11일 아이치이에서 방영 될 예정입니다. 총 회차는 원래 16부작이었는데 방영 직전 15부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사실 이 작품 주말에 안심기를 몰아서 보고 백원을 연기한 서브남 홍요 근황이 갑자기 궁금해져서 바이두에서 홍요 차기작 착위 찾다가 봤는데요. 전부 마이리 주연의 착위가 상위 랭크되어 있고 내용도 흥미롭기도 하고 소개글 써봅니다.




크랭크인 날 사진 보니까 동명의 한자로 착위라고 씌여 있던데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홍요 주연의 착위는 2023년 11월 촬영작입니다. 홍요 주연작은 제목이 나중에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착위 등장인물 출연진

(아래 등장인물 설명은 실제 방영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강광명 (Jiang Guang Ming 姜光明) 역의 마이리 (Ma Yi Li 马伊琍) 


: 정의감과 뛰어난 업무 수행력을 갖춘 여형사. 그녀는 알려지지 않은 과거와 비밀을 갖고 있다. 그녀가 복잡한 사건에 직면 했을때 교착기로 인해 영향을 받아 기억의 일부를 잃게 된다. 그녀는 고이명의 소설과 연관된 사건을 집요하고 끈질기게 추적해 자신의 과거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 한다. 





- 고이명 (Gu Yu Ming 顾已鸣)역의 동대위 (Tong Da Wei 佟大为)


유명한 서스펜스 소설가로 미스테리한 조직 교착의 리더 중 한명이다. 강광명을 향한 복잡하고 깊은 애정을 갖고 있으며 한때 그녀를 사랑했고 그녀의 배신으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했다. 강광명이 살아 있다는 걸 알게 된 그는 소설로 그녀의 관심을 끌기로 하고 지능과 감정의 힘겨루기를 시작한다. 




- 석락 (Shi Luo 石落) 역의 고지정 (Gao Zhi Ting 高至霆)

: 강광명의 파트너로 사건 수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해결을 향한 결정적인 돌파구도 제공한다. 강광명과 함께 사건 조사를 하며 성장해 나아가며 특별한 협력관계를 형성해 나아간다.




- 소진진 (Su Zhen Zhen 苏真真) 역의 남영영 (Lan Ying Ying 蓝盈莹)

- 강나 (Jiang Na 江娜)역의 정수정 (Zheng Shui Jing 郑水晶)

- 당심 (Tang Xun 唐寻)역의 왕진송 (Wang Jin Song 王劲松)

- 서강 (Xu Kang 徐康)역의 송녕봉 (Song Ning Feng 宋宁峰)

- 하붕 (He Peng 贺鹏) 역의 로굉 (Lu Hong 路宏)



마이리는 최근 아이치이에서 방영된 아적아륵태에서 봤었는데 금방 또 보네요. 이 작품 나름 볼만합니다. 로맨스가 살짝 가미된 목가적인 느낌의 작품이에요. 무엇보다 남주가 멋있습니다.






동대위는 최근 텐센트 방영작이었던 매괴적고사에 나왔었죠. 고지정 다른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구호 백록 적자로등과 같이 출연하는 북상이 있습니다.


↪ 유역비 동대위 팽관영 임경신 곽건화 린이 매괴적고사 장미의 이야기 보러가기






✔️ 착위 줄거리 내용


(아래 내용은 원작과 웨이보와 현지 사이트내 조각조각 카더라를 번역하여 묶어 사견을 곁들여 쓴 것으로 실제 방영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고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마쓰모토 세이초(Matsumoto Seicho 松本清張)의 소설 금기의 연가 (禁忌の連歌) 첫번째 시리즈 지나간 장면 (渡された場面)을 각색해서 만든 추리물.




'모든 삶의 끝에는 긴 울림이 있어야 하고

모든 기억은 시간이 지나도 무로 돌아가지 않는다.


다시는 찾을 수 없는 진실과

헛되이 사라져 버린 이들의 후회는

삶의 끝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삶의 끝을 내는 이는 파괴할 수 없는 알리바이로

자신이 진실을 통제할 수 있다고 오만하게 생각했지만


이는 자신도 벗어날 수 없는 거대한 함정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과 같았다.'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추격 속

삶의 불꽃이 다시 타오르고


영원히 잠들어야 했던 사람은 

삶의 울림을 다른 형태로 해석한다.'




'허구와 실제가 교차하는 건 뒤틀린 공간뿐만이 아니라

검과 창과 같은 섬뜩한 사람의 마음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걸 바라보는 건 두 눈 뿐만이 아니라

복잡한 인간성이다.'


고지정 마이리
고지정 마이리

로굉 동위
로굉 동대위

동대위 남영영
동대위 남영영

로굉 정수정
로굉 정수정



" 형사 강광명과 석락은 사건 조사중에 작가 고이명의 소설 속에 묘사된 범죄 현장이 이상하게 그들의 사건 현장과 겹친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그들이 조사하는 장면은 허구와 현실 속에 얽히면서 기묘하게 일치한다. 고이명의 소설의 등장은 그렇게 수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되지만 동시에 그들을 더 깊은 미스테리 속으로 인도한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미스테리한 조직 교착은 자신들의 이익의 방향성에 맞게 역사를 바꾸려 했다. 그들은 교착기라는 장치를 사용해 사람들의 기억과 정체성을 혼동시킨다. 이로 인해 불가사의한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고 강광명과 석락 역시 전례 없는 어려운 수사에 직면하게 된다.




강광명과 석락은 이 조직의 기반을 찾아 고이명과 대치하던 중 그들이 속한 세계가 그 조직이 만든 가상으로 교착이 만들어낸 평행세계라는 충격적인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 이 세계 속에서 그들의 기억과 정체성이 조작되고 변형 되었던 것이다.




고이명은 그들을 이 세상에 머물게 해서 행복과 평화를 누리게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강광명과 석락은 허구의 세상 속에서 남을 것인지 실제 현실로 돌아갈 것인지 선택하는 기로에 서게 되었을 때 그들은 거짓말로 이루어진 세계를 버리고 실제 현실 세계로 돌아오기로 결정한다. 




이는 곧 서로의 연결고리와 기억을 잃을 수도 있음을 뜻했고 현실 세계의 속에서 맞닥뜨려야할 잔인함과 고통을 겪는 길일 수도 있었다. 


이 결정은 결국 실제 현실에 대한 그들의 열망과 과거와 미래에 대한 깊은 생각에 대한 반영이었다."





사건 속의 사건이 일어나고 허구로 이루어진 소설과 현실 속 사건과의 대비를 통해 사람의 기억과 실제 경험으로 나타난 인간 본성의 어둠과 잔인함 고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내면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작품처럼 보입니다. 




굉장히 딥한데 묘한 내용입니다. 이 작품 연기력과 더불어 섬세한 연출력과 내용의 흐름 3박자가 다 맞아 떨어져야 할 거 같습니다. 




주요 캐릭터 세 사람 강광명 석락 고이명의 얽힌 관계와 감정적인 면도 흥미롭고요. 고이명은 소진진과 커플로 나오는 듯 한데 강광명과의 관계성은 어떻게 보여지게 될지 궁금합니다. 




일본 작가 작품은 잘 안읽어서 생소한데요. 어릴 때 오싱을 마지막으로 읽지 않은 듯 합니다. 


마쓰모토 세이초는 찾아보니까 추리 소설 이런 류를 많이 쓰시는 분이더라고요. 작품수도 많고요. 이 작품 같은 경우는 3번이나 실사화 되었습니다.




이 작품을 일본 실사화 시킨 작품 중에서 드라마여도 4회 남짓이었는데 중드 버전은 꽤 길죠.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들 연기도 잘하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완결 나면 찾아 볼 거 같습니다. 


약간 느낌이 브루스 윌리스의 써로게이트나 키아누 리브스의 매트릭스를 떠올리게도 하네요.




근데 서스펜스물은 우리나라 작품 위주로 봐서 언제 보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보게 되면 자세한 리뷰와 결말은 본문 아래에 이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품 착위는 아이치이 미무극장 시리즈인데요. 서스펜스물로 이루어진 이 시리즈가 흥미롭긴 해요. 최근 방영된 미무극장 시리즈로는 불가고인이 있었고 오늘 기준 오운지상은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믿고 보는 라진 주연의 오운지상이 살짝 더 끌리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