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영강산 류학의 맹자의 등장인물 출연진 등장인물 소개 줄거리 원작 내용 결말 리뷰 桃花映江山 Tao Hua Ying Jiang Shan 다시보기

류쉐이 류학의 맹자의 고한 류령자 변정 범정문 조순연 왕예근 황몽영 로맨스 고장극 도화영강산

류학의
류학의

맹자의
맹자의

고한
고한

류령자
류령자

변정
변정

범정문
범정문

조순연
조순연

대사
대사

왕예근
왕예근

황몽영
황몽영

왕가선
왕가선

허정아
허정아

주전
주전

소위동
소위동

안옥진
안옥진

도화영강산
도화영강산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관방 웨이보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류학의 맹자의 주연의 도화영강산 (Tao Hua Ying Jiang Shan 桃花映江山).




도화영강산은 2024년 5월 21일 크랭크인한 작품으로 방영 플랫폼은 텐센트입니다. 오늘 기준 아직 정확한 회차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출품회사는 성진문화와 조로사 소속사인 은하흑오입니다. 그래서 칠배흠이 출연했군요. 원작상에서 나름 중요한 인물입니다. 소속사가 힘이 있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순전히 류학의 때문에 관심이 생긴 작품입니다.




✔️도화영강산 등장인물 출연배우 소개



- 심재야 (shen zai ye 沈在野) 역의 류학의 (liu xue yi 刘学义)

- 강도화 (jiang tao hua 姜桃花)역의 맹자의 (meng zi yi 孟子义)

- 남공자 목무하 (mu wu xia 穆无瑕)역의 변정 (bian cheng 边程)

- 상청영 (xiang qing ying 向清影)역의 범정문 (fan jing wen 范静雯)

- 잠로 (zhan lu 湛卢)역의 왕가선(wang jia xuan 王佳璇)

- 청태 (qing tai 青苔)역의 허정아 (xu jing ya 许静雅)

- 강장결 (jiang zhang jue 姜长玦)역의 칠배흠 (qi pei xin 漆培鑫)

- 세자 목무구(mu wu gou 穆无垢)역의 주전 (zhu jian 朱戬)

- 맹회진 (meng huai jin 孟怀瑾)역의 소위동 (shao wei tong 邵伟桐)

- 단운심 (duan yun xin 段芸心)역의 왕아가 (wang ya jia 王雅佳)

- 이교한 (li jiao han 李郊寒)역의 안옥진 (yan yu chen 闫玉晨)

- 월도 (yue tao 越桃)역의 이방석 (li fang shuo 李芳硕)

• 특별출연

- 경공자 목무은 (mu wu yin 穆无垠)역의 고한 (gao han 高寒)

- 맹진진 (meng zhen zhen 孟蓁蓁)역의 류령자 (liu ling zi 刘令姿)

• 우정출연

- 천묵진 (qian mo chen 千墨尘)역의 조순연 (zhao shun ran 赵顺然)

- 양만청 (yang wan qing 杨万青)역의 대사 (dai si 代斯)

- 진해어 (qin jie yu 秦解语)역의 왕예근 (wang yi jin 王艺瑾)

- 옥공자 목무흔 (wu hen 瑜穆无痕)역의 의운학 (yi yun he 衣云鹤)

- 맹우상 (meng you xiang 孟右相)역의 왕위화 (wang wei hua 王伟华)

• 특별초청 출연

- 려후 역의 황몽영 (huang meng ying 黄梦莹)

- 장루 (zhang lei 张垒)





맹자의고한의 다른 방영 예정작들도 꽤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 맹자의는 원작을 재밌게 봐서 기대하고 있는 이윤예와의 주연작 구중자가 있고 고한은 진비우 주연작인 헌어가 있죠.


헌어 같은 경우에는 이 작품에서 나오는 왕아가조순연도 출연합니다.



구중자
구중자



헌어
헌어





류학의 오늘 기준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춘화염 염무쌍 원빙연에 호의선으로 주인공이 바뀌어 방영 될 낙화시절우봉군 등이 있습니다.




춘화염
춘화염



류학의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이전글에서 봐주시면 되고 상반기에 정합혜자를 다시 보게 만든 류학의 주연작이었던 화간령 나름 재밌게 봤는데요. 


차기작들을 보니 점점 주연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가는 거 보니 좋네요. 캐릭터가 은근 다 달라요.







감독은 미자무강 팔영구영 복류년을 연출한 역군 (Yi Jun 易军) 이고 시나리오 작가는 화교희사에 참여한 소니 (Su Ni 苏妮) 입니다. 




아래 줄거리 쓰면서 느낀건데 이거 원작을 어떻게 각색하고 연출하느냐에 따라 중요할 거 같은 작품인데요. 

보통 감독과 작가진을 보면 대충 느낌이 오는데 이번에는 잘 모르겠어요. 미자무강이랑 복류년 생각하면 연출은 나쁘지 않을 거 같기도 하고요.




 

✔️ 도화영강산 줄거리



백로성쌍(Bai Lu Cheng Shuang 白鹭成双)의 웹소설 도화절강산(Tao Hua Zhe Jiang Shan 桃花折江山)을 각색해서 만든 작품.




'들판에 있는

도화가 만발하니 심취하고


사랑에 감화되어 모든 일의 양면을 알게 되었고

놀라 뒤돌아 보니 이미 깊이 들어와 있었네.'




'그가 쏜 화살의 깃털이 그녀의 귀를 스치고 지나갔다.


강도화는 심재야가 장난이 아님을 알았다. 

그는 정말 그녀를 없앨 수 있었다.



당신의 목숨은 내 것이니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심재야는 천천히 그녀의 뒤로 

시선을 돌리며 날카롭게 말했다.'




심재야
심재야

강도화
강도화

경공자
경공자



" 잘생겼지만 간악하기로 소문난 심지야에게 강제로 북원 공주 강도화는 화친을 강요 당하게 된다.



기나라의 좌상 심재야는 겉으로는 풍류를 읊으며 간사하게 보이고 승상이 되려는 야심을 보이는 사람이었지만 사실 나라와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큰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누구의 목숨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무자비한 면도 있었다.




강도화는 화친공주로 눈치가 빠르고 그녀 역시 계산적이었지만 자유에 대한 갈망과 사랑에 대한 순수한 동경이 남아 있는 여인이었다. 




심재야와 강도화의 만남은 권력을 다투는 게임의 시작이었고 서로 상호 이용관계에 놓였지만 어느덧 진정으로 사랑하는 복잡한 감정이 생겨나며 뼈아픈 심연의 싹을 틔우기 시작한다.




정치적인 음모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격동적인 상황 속에서 서로 지혜롭게 맞서며 따로 계산하기도 하지만 강적을 상대로 어쩔 수 없이 협력하기도 한다. 




나라와 사랑사이의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두 사람은 수 많은 장애물을 뚫고 힘을 모아 난국을 헤쳐나가게 된다."





원작 소설에서는 위나라 승상과 조국 공주로 나오는데 공개된 줄거리를 보면 드라마 버전에서는 기국 좌상 북원 공주로 나오네요.




둘 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목적에 따라 계산적인 인물이었지만 감정이라는 게 계산적으로는 따질 수 없는 것이었죠.




강도화는 자기가 처한 위치를 아는 총명한 여인이었고 심재야가 자신의 목숨을 언제 취할지 알고 있었죠. 




드라마 상에서는 공개된 등장인물 보니까 남공자 경공자 이런 식으로 표현해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원작에서는 황자인 경왕 남왕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어느 날 강도화는 심재야가 자신을 없애고 경왕부에 분쟁을 일으키려는 걸 알고 남왕부로 도망가는 것도 나오고 후에 경왕이 태자가 되는 장면들도 나옵니다.




극이 절정으로 흘러갈 때 심재야는 그녀에게 접시마다 독이 든 음식을 차려주었고 하나 밖에 없는 해독약도 먹지 않았죠.




한 시진 안에 해독약을 먹었어야 했는데 그녀가 먹지 않은 걸 알고 심재야는 그제야 후회하지만 이미 강도화에 관련 된 모든 걸 잃어 버린 후였습니다.




그 일로 인해 강도화에게는 수명이 반 밖에 남지 않았고 그녀는 도망쳐 조나라로 돌아갑니다. 심재야는 그녀가 놀랄까 더 이상 쫓아갈 수 없었습니다.




조나라를 공격한 건 강산과 그녀를 바꾸기 위한 빌드업일 뿐이어서 자신의 계획을 알려 쉽사리 함락당하게 하지 않게 합니다. 




위나라 사신이 협상을 하러 왔을 때 강도화는 심재야의 목적을 알게 합니다. 그는 강도화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을 거 알고 그를 미워하게 하고 싶지 않았을 뿐이라 하죠.




그리고 자신의 남은 생명을 모두 걸고 심재야의 딸을 낳습니다. 심재야는 중태에 빠진 그녀를 안고 눈물을 흘리죠. 아이를 낳고 강도화의 몸에는 독이 없어졌지만 그녀의 아이는 독을 품고 태어나게 됩니다. 




사부는 그녀의 아이를 데리고 묘족 영토로 가서 3년간 산 밖으로 나가지 말라하죠. 이후 장결은 황제가 되는 게 자신의 경망한 꿈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퇴위하여 은둔 하기로 결정하고 가짜 죽음으로 백성을 속이겠다고 편지를 보냅니다.




그렇게 맞는 듯 맞지 않는 듯 심재야와 강도화는 난국 속에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나라명을 바꾼 건 광총심의 통과를 위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원작대로 갈지 안갈지 모르지만 큰 줄거리는 맞을 거 같고 디테일한 면에서 달라질 듯 싶습니다.




후원에 있는 여인들은 그저 자신의 바둑돌로만 생각하고 잘생긴 외모로 무자비한 승상과 자신의 목숨을 위해 남편에게 헌신 하며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며 일을 대처하죠.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인데 이 원작 자체는 현지에서 평점이 좋은 웹소입니다. 




역이 되지 않은 작품이라 다 읽진 않았고 대충 훑어 봐서 맞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국은 양국의 권력을 다투는 정치적인 상황과 그들의 목적에 따라 만난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류학의의 연기에 딱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류학의는 간악한 모습도 부드러운 모습도 다 잘 어울려서 말이죠. 맹자의 이미지는 너무 세게 보여서 어떻게 표현될지 모르겠습니다.




원작 내용도 흥미롭고 류학의 때문에라도 꼭 찾아 볼 거 같아서 방영 이후 자세한 리뷰는 본문 아래에 이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