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소수가 진철원 이심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원작 소설 일소 내용 결말 리뷰 一笑随歌 Fated Hearts 운명의 심장 마음 다시보기

이심 리친 진철원 천저위안 진학일 천허이 중드 일소수가 운명의 심장 출연배우 감독 작가 소개

일소수가
일소수가

진철원
진철원

로코물도 좀
로코물도 많이 찍어줬으면

이심
이심

하몽
하몽

진학일
진학일

좌엽
좌엽

신개려
신개려

진철원
진철원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출연진들 개인 공작소 웨이보등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철원 이심 주연의 로맨스 고장극 일소수가 (Yi Xiao Sui Ge 一笑随歌). 영문명은 Fated Hearts입니다.




2024년 7월 크랭크인 하였으며 관심기 (Wan Xin Ji 绾心记) 혹은 수가행이라고도 불렸던 작품입니다. 




방영 플랫폼은 아이치이 이며 총 회차는 40회라고 알려져 있긴 하나 이 글을 쓰는 오늘 기준 아직 촬영 중이므로 방영전까지 얼마든지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경되는 정보는 본문 아래에 이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소수가 등장인물 출연배우 소개



- 부일소(fu yi xiao 付一笑)역의 이심 (li qin 李沁)

- 봉수가 (feng sui ge 凤随歌)역의 진철원 (chen zhe yuan 陈哲远)

- 봉희양 (feng xi yan 凤戏阳)역의 하몽 (xia meng 夏梦):특별주연

- 하정석 (xia jing shi 夏静石)역의 진학일 (chen he yi 陈鹤一):특별주연

- 모용요 (mu rong yao 慕容曜)역의 좌엽 (zuo ye 左叶)

- 릉설영 (ling xue ying 凌雪影)역의 신개려 (xin kai li 辛凯丽)





랑야방과 녹비홍수 제작진이 합류해서 만드는 작품입니다. 두 작품 다 재밌게 봐서 중드 추천 목록에 들어가는데요.


녹비홍수 같은 경우는 원작 소설 서녀 명란전도 재미있으니 언정 소설 관심 있으신 분들 추천합니다.








시나리오 작가는 풍기낙양청매(칭메이 青枚)로 아직 방영을 안한 참여작으로는 안젤라 베이비 송위룡 주연의 상사령이 있습니다.






총 연출은 주예빈으로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었던 감독인데요. 연출작으로는 석화지 영안여몽 빙당돈설리 향밀침침신여상 신석연 장가행등이 있습니다. 재밌게 봤던 작품들이 많아서 기억하고 있는 감독입니다. 


그 외 다른 연출작들도 대기하고 있고 백월범성은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좌엽은 앞서 언급한 백월범성에서 주예빈 감독과 함께 했었고 이 작품에도 나오네요. 궈징밍 감독에 이어서 다른 감독들도 다시 컨텍하는 거 보면 매력이 있나 봅니다.



좌엽 프로필은 주연작이었던 아래 풍월여설에 대한 글에서 봐주시면 되고 그 외 봉영연매향 대몽귀리등의 작품이 오늘 기준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학일 프로필 웨이보주소등 정보는 주연작이었던 아래 박하지하에서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요즘 근황 보면 필모를 잘 쌓아가고 있는 듯 해요. 최근 방영작으로는 도화년이 있었고 다른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오복임문임강선이 있는데 다 볼 만한 작품들이죠.








이심경여년3 칠야설등이 미방영 차기작으로 있는데요. 


경여년은 제 최애 중드라 말할 것도 없지만 칠야설도 원작 찾아서 보니까 꽤 매력적이기도 하고 증순희 왕홍의 진호삼등 관심 갖고 있는 배우가 대거 주요 배우로 나와서 엄청 기대 중에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살짝 느끼하다고 평이 나오긴 했지만 투투장부주 이후로 완전 호의 배우로 돌아선 진철원이 남주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도 조금 버터향이 솔솔 나기도 했지만 진철원이 아닌 돤쟈쉬는 잘 상상이 안되네요. 



어쨌든 이 작품 원작 찾아 보고 캐릭터 설정에 꽤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려구천도 살짝 오버랩 되기도 하고요. 물론 다른 인물이지만요. 



진철원은 이 작품 외에 백색감람수, 암야여여명, 팽관영으로 남주가 바뀌어 다행히 방영 될 청잠행, 언제 방영 될지 모를 단건차와 주연작인 봉화유금등이 있습니다.



암야여여명(暗夜与黎明)은 형비도 나오지만 이런 시대물은 개취가 아니라 안 볼 가망성이 커서 소개글도 따로 쓰지 않을 듯 합니다. 



봉화유금이 제일 기대되지만 이 작품 일소수가도 다른 미방영 차기작들 보다 확실히 더 끌리긴 하네요. 청잠행 백색감람수 하얀올리브 나무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요. 








✔️ 일소수가 줄거리



치익천우(Chi Yi Qian Yu 炽翼千羽)의 소설 일소(Yi Xiao 一笑)를 각색해서 만든 작품. 




'푸르른 구름이 이 산을 비출 때

창공을 가르는 화살이 모래 바람을 평정한다.



이에 외로운 그림자가 창끝을 꺾고

한순간에 매듭을 짓는다.'




부일소
부일소

봉수각
봉수각




(아래 내용은 원작과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의역과 사견을 곁들여 쓴 것으로 실제 방영 내용과는 디테일한 면에서 상이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고 봐주시면 됩니다.)




"부일소는 금수에서 잘 알려진 남진왕의 선봉관이었다. 붉은 옷을 입고 용맹한 위엄을 떨치는 여사수 였지만 높은 벼슬보다 더 중요한 걸 마음에 품고 있었다. 



금수국이 패전의 색이 짙어지자 전세를 역전시키고자 숙사 대황자 봉수가를 쏴서 떨어뜨려 전세를 역전 시킨다.



하지만 부일소는 평릉 전투 이후 예기치 못한 일로 절벽에서 떨어져 모든 기억을 잃고 만다. 봉수각 역시 쫓기는 처지에 상황이 녹록치 못했고 지친 가운데 정념 산장에 다다르고 그 곳에서 부일소와 재회하게 된다. 




봉수각은 기억을 잃은 부일소를 보고 뭔가 수상한 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배후를 이끌어 내기 위해 부일소를 데리고 가기로 결정한다. 




봉수가는 격렬한 추격에 자신을 구해야 했다. 얼마 전까지 철천지 원수사이였던 그들은 서로를 의지 해야만 했고 생사를 넘나드는 순간들 속에서 성장해 나아간다.




 두 사람은 양국의 음모를 파헤치고 진실을 찾기 위해 함께 하며 서로를 이용하기도 하고 원한 배신 곤경 속에서도 결국 사랑에 빠지고 함께 어두운 음모에 갇힌 운명을 극복하고 창생을 구하며 그들의 사랑도 결실을 향해 달려간다.





부일소와 봉수각은 부러진 화살과 음모의 잔해 속에 원수가 만나 함께 하게 되었지만 바늘 끝과 실처럼 서로를 아끼는 이들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었다.




적국의 완고했던 그녀는 봉수가의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태자비가 된다."





내용이 살짝 흥미로워서 현지 사이트에서 보려고 하다 슬쩍 대략의 큰 내용만 바이두에서 검색해 봤는데요.




큰 줄거리는 서로 반대편에 있던 상대국에서 주요한 인물이었던 두 사람이 음모에 빠지고 함께 하게 되면서 같이 성장하고 사랑에 빠지는 내용입니다.



 
당연히 결말은 앞서 쓴 것대로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둘이 함께 하게 된다는 해피엔딩이고요. 원작에 대한 현지 리뷰는 크게 좋은 편은 아닌데 초반만 참고 보면 괜찮다는 평도 꽤 있더라고요.




어쨌든 활을 쏘며 용맹을 떨치는 홍의 여사수 부일소를 연기하는 이심과 대황자 봉수가 역의 진철원의 로맨스 케미가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아 보여서 기대가 됩니다.




원작 소설이 번역되어 들어와 있다면 한 번쯤은 대여권사서 보고 싶은데 들어와 있지 않네요.


여담으로 가장 최근에 읽은 언정 소설은 독부부종량인데 나름 볼만했고요.




이후에 읽을 게 없어서 예전에 재밌게 봤던 가유서부 읽고 나서 읽다 덮었던 후부교총 읽고 있는데 나름 볼만 하네요. 



근데 좀 지루하긴 하고 이해도 안가긴 합니다. 권세가의 딸인 여주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여주의 대시녀가 집에 얌전히 있고요. 아니 무슨 일만 생기면 여주가 직접 그렇게 대처하다니... 예전에 읽덮했던 이유가 다시 생각이 나네요. 


이거 읽고 언정소설은 좀 쉬어야 겠어요. 




이 글을 쓰는 오늘 시점 사해중명이랑 사장낭만이나 방영 끝나면 몰아보기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