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안지미 진준걸 왕탁 황몽영 부청 장명은 등장인물 출연진 감독 작가 줄거리 중드 갈색눈의 수수께끼 미스테리 난제 원작 내용 결말 리뷰 棕眼之谜 Blemish Flaw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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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종안지미 관방 웨이보 출연배우들 개인웨이보 공개 예고영상 캡쳐짤 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습니다. 타 블로그 유튜브등 으로의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AI학습등 포함 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준걸 왕탁 황몽영 주연의 미스테리 스릴러물 종안지미 (Zong Yan Zhi Mi 棕眼之谜). 영문명 흠의 얼룩 결점 Blemish Flaw 입니다.
종안지미는 갈색눈의 미스테리 수수께끼 난제 불가사의한 일이라는 의미로 내용이 궁금해 지는 제목입니다. 라인업도 좋지만 제작진을 보고 개인적으로는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총 16부작 예정으로 방영 플랫폼은 텐센트인데요. 제대로 된 자막으로 보고싶어서 WeTV에서도 현지 방영 시점에 맞춰 한글자막으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종안지미 등장인물 출연배우 소개
- 양정휘 (yang zheng hui 杨正辉)역의 진준걸 (qin jun jie 秦俊杰)
- 백효령 (bai xiao ling 白晓玲)역의 황몽영 (huang meng ying 黄梦莹)
- 증걸 (zeng jie 曾杰)역의 왕탁 (wang duo 汪铎)
- 임산 (lin shan 林山)역의 장명은 (zhang ming en 张铭恩) : 특별초청 주연
- 류미 (liu wei 刘薇)역의 부청 (fu jing 傅菁)
- 이덕 (li de 李德)역의 방한진 방한신(pang han chen 庞瀚辰)
- 장야 (zhang ye 张野)역의 오피 (wu bi 吴彼)
- 진어하 (chen yu he 陈语荷)역의 진사철 (chen si che 陈思澈)
- 장효홍 (zhang xiao hong 张晓红)역의 이목신 (li mu chen 李沐宸)
- 임방 (lin fang 林芳)역의 채탁음 (cai zhuo yin 蔡卓音)
- 류림 (liu lin 柳琳)역의 양설아 (yang xue er 杨雪儿)
- 왕월봉 (wang yue feng 王越峰)역의 류적 (liu de 刘頔)
라인업 보고 캐스팅은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진준걸 연기 잘하는데 아이러니 하게 큰 히트작은 없단 말이죠. 최근에 들어서 더욱이요. 이 작품이 좀 히트를 치면 좋겠네요.
진준걸 나이는 1991년 9월 1일생으로 키는 180cm 중앙희극학원 출신입니다.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지난 8월에 크랭크업한 정백연 채문정과 찍은 철강삼림 소속사 환서세기 출품작으로 무려 2017년에 촬영 된 천하장안등이 있습니다.
황몽영은 최근 빙설요 당조궤사록서행 천행건 일념관산 비호외전 통천탑 등의 출연작이 있는데요. 진준걸과 출연작이 좀 겹치죠.
오늘 기준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특출로 나오는 도화영강산과 무려 2017년에 촬영 되었던 여명 장풍의 주연의 비상구제 등이 있습니다.
요즘 영화 뿐만 아니라 중드에도 많이 얼굴을 비추고 있는 왕탁 프로필은 아래 천타도화일세개에 대한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봐주시면 됩니다. 병약 섹시미가 있는 중연이죠.
오늘 기준 다른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청명상하도밀마 소요 대몽귀리등이 있습니다. 전부 출연진들도 좋고 볼 만한 작품들입니다.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 방한진 나이는 1990년 10월 28일생으로 키는 184cm 중국전매대 출신입니다. 2024년 기준 소속사는 천진동악영시문화유한공사(天津童乐影视文化有限公司)입니다.
방한진도 천행건에 같이 출연했었죠.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출연작으로는 아적시대 니적시대였습니다. 작품의 재미를 떠나 그냥 거기서 나오는 방한진이 목소리와 더불어 멋있었어요.
부청 나이는 1995년 6월 29일 으로 키는 168cm 이며 후난성 태생으로 상남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중국판 프듀 창조영101을 통해 결성된 미기 오선의 양초월 서몽결 뢰미운 등과 화전소녀101(火箭少女101)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 기준 소속사는 향초오락(香蕉娱乐)입니다. 향초오락하니까 임언준이 생각나네요.
대만에서 팬미팅 한다고 했었는데 취소 되고 뜸하게 싱글 노래도 발표하기도 했었는데 요즘 또 소식이 없네요. 그래도 가끔 인스타로 소식을 알려주기도 하더라고요.
몇 달전 인스타 스토리에서 본 임언준은 머리도 길고 살짝 이미지가 달라보이기도 하더라고요. 댄디한 머리로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은데 앞으로 활동이 어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스타가 될 요소가 많은데 여러 요건으로 이렇게 활동이 어그러지다니... 연기 출연작 달랑 두 개라니요.
다시 돌아와서 부청은 이제 가수활동 보다 연기생활에 더 집중하고 있는데요. 일섬일섬량성성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운중서 구름에 띄운 편지 몽견사자등의 출연작이 있으며 오늘 기준 다른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 중인 귀녀등이 있습니다.
장명은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는 배우인데요. 그에 대한 이런 저런 말이 있긴 하지만 사해와 노구문에서의 그를 보면 연기자로서의 장명은으로 보면 꽤 매력이 있습니다.
앞서 말한 도묘필기 시리즈도 그렇고 다른 출연작 자천 광명삼걸 작적 임계천하등 이 작품 감독과 작가와 여러 작품들을함께 했었습니다.
도묘필기 전세대 이야기인 진위정 조려영 주연의 노구문과 오뢰 진호등이 함께 출연한 도묘필기 소년편 사해 안 보신 분들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도묘필기 시리즈에 애정이 있는 사람이긴 하지만 저 두 작품은 종극필기 다음으로 꽤 재밌게 본 작품들입니다.
장명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이전 글에서 봐주시면 되고 오늘 기준 다른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역시 특출로 나오는 투라대륙2가 있습니다. 진준걸과 같이 출연한 부생지이상세계도 아직 미방영입니다.
감독 위립주 나이는 1985년 6월 26일새으로 북경전영학원 출신입니다. 일전에 자천 광명삼걸에서 잠깐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묘필기 최고 시리즈라 꼽는 종극필기에 참여했던 감독이기도 합니다.
다른 참여작으로는 천행건 웹영화 도묘필기 소년편 번외 화매(沙海番外之画媒)와 앞서 언급했던 또 다른 진준걸 주연작인 부생지이상세계(浮生之异想世界)가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나리오는 백일총(Bai Yi Cong 白一骢)작가 입니다. 나이는 1978년생으로 중앙희극학원 출신이며 작가 뿐만 아니라 감독 제작자 프로듀서로도 활동중인데요.
시나리오 참여작으로는 천행건 중자 침향여설 대주재(북령소년지지대주재 北灵少年志之大主宰), 후명호 성의 류학의등이 나온 도묘필기2 노해잠사 진령신수, 작적 임계천하, 정우혜 주연의 영화 십년일품온여언 청설루 귀취등 사라진 고성(귀취등지정절고성 鬼吹灯之精绝古城), 이역봉 양양 당언 류천좌 등이 출연한 도묘필기1 선도집( 盗墓笔记先导集) 있습니다.
프로듀서 참여작으로는 삼체 어사소오작 종극필기 노구문등의 도묘필기 시리즈가 있는데요. 유명한 제작자입니다. 류우녕이 연기를 본격적으로 하게 된 데는 백일총이 한 역을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위립주 감독과도 접점이 많은 백일총이죠. 어쨌든 작가와 감독등 제작진 라인업은 무척 좋습니다. 믿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무척 기대가 됩니다.
✔️ 종안지미 줄거리
구개선생(Jiu Jie Xian Sheng 九介先生)의 동명의 웹소설 종안지미를 각색해서 만든 작품.
(아래 내용은 원작을 바탕으로 사견과 의역이 난무해 번역한 것으로 실제 방영 내용과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운명을 그려내는 색채와
안개 속에 숨겨진 물결이 용솟음 치는
갈색눈을 통해 욕망을 엿본다.'
'도자기를 구울 때 완벽하지 않는 구멍으로 드러나는
어지러운 욕망은 사람마다 몸에 있는 갈색눈을 태운다.'
'얽매인 집착, 가면 속에 감춰진 욕망
기괴한 실종사건 속 과거를 재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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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휘가 바라보는 사건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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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의 그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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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안지미 |
" 추리 동영상 블로거 양정휘는 전 여자친구였던 류미가 실종 된지 오래라는 걸 발견한다. 이 모든 건 증걸이라는 도예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1 년전 증걸의 스튜디오 화재는 류미에 대한 비밀을 덮게 되었고 지금의 증걸은 아내를 없애고 재산을 빼앗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양정휘는 증걸을 추적하게 되고 이 고정에서 증걸의 아내 백효령을 만나 깊은 매력을 느끼게 된다.
양정휘의 조사로 드러나 진실은 드러나게 되었지만 마지막 결말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풀리지 않는 수수께기와 같은 느낌을 주었다."
미스테리물 답게 여지를 남기는 결말일 듯 싶습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거죠.
어릴 때부터 셜록 홈즈나 루팡같은 추리물을 많이 읽었 자랐고 중드에서는 도묘필기 시리즈를 좋아하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여지를 남기는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전형적인 서스펜스물의 결말이기도 합니다.
결말에 일부분의 핵심 정보가 드러나긴 하지만 확정적인 느낌은 주지 않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양정휘의 옷이나 스토리 라인의 변화로 지금 갖고 있는 이해와 가치관, 미래에 대한 생각등이 바뀌는 걸 그저 암시하는 정도로 끝이 납니다. 증걸의 역할과 동기에 대해서 계산되듯 명확한 답은 없는 거 같아요.
보는 이로 하여금 각자의 생각대로 의미와 결말을 해석하게 맡기는 거라 볼 수 있습니다.
출연배우 라인업이나 제작진을 살펴보면 엄청 기대가 되는데 원작처럼 끝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략적인 가이드 라인은 따라가긴 하겠지만 재밌게 본 도묘필기 제작진이 참여했으나 납득 가능할만 한 내용의 흐름을 줄거라 믿고 기대해봅니다.
노구문이나 사해 종극필기등 도묘필기 특유의 결말의 여지 만큼만 준다면 아주 재미있게 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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