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단원 백백하 이순 왕옥문 중드 우리의 날들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원작 내용 결말 리뷰 好团圆 Our Days 다시보기 feat. 등륜근황

바이바이허 리춘 왕위웬 호단원 중드 우리의 날들

호단원
호단원

백백하 바이바이허
백백하 바이바이허

이순
이순

왕옥문
왕옥문

진혁
진혁

우근유
우근유

장도
장도

정용대
정용대

류가
류가

하우
하우

주인
 주인

조효로
조효로

양뢰
양뢰

마흔묵
마흔묵

상화삼
상화삼

왕성적
왕성적

호단원
호단원



사진 출처는 호단원 관방 웨이보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으며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 AI학습등을 금지합니다.(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백하 이순 왕옥문 주연의 가족물 호단원 (Hao Tuan Yuan 好团圆). 영문명 우리의 날들 Our Days 입니다. 




총 36부작으로 방영 플랫폼은 텐센트와 cctv입니다. 전국적으로 나가는 cctv에서도 방영을 하는 거 보니 의미를 주는 성장물이 확실한 거 같긴 합니다.




약간의 로맨스도 있을 듯 해서 나름 볼 만 할 거 같아요. 근데 사실 로맨스라고 보기에는 아래 내용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혼 생활 더불어 닥친 세 자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뤄 겨우 서른 삼십이이 비슷한 느낌인 것도 같습니다. 


살짝 막장의 기운도 보이고요. 사실 현실이 더 막장이긴 하지만요.





✔️ 호단원 등장인물 출연배우 소개



- 향전 (xiang qian 向前)역의 백백하 (bai bai he 白百何)

- 향중 (xiang zhong 向中)역의 이순 (li chun 李纯)

- 향남 (xiang nan 向南)역의 왕옥문 (wang yu wen 王玉雯)

- 등해양 (deng hai yang 邓海洋)역의 진혁 (chen he 陈赫) 

- 강굉빈 (jiang hong bin 江宏斌)역의 우근유 (yu jin wei 于谨维) 

- 고평 (gao ping 高平)역의 장도 (zhao tao 章涛)

- 향질군 (xiang zhi jun 向郅军)역의 정용대 (ding yong dai 丁勇岱)

- 강지 (jiang zhi 姜芝)역의 류가 (liu jia 刘佳)

- 채진 (chai jin 柴进)역의 하우 (xia yu 夏雨)

- 강가교 (jiang jia qiao 江家巧)역의 조효로 (zhao xiao lu 赵晓璐)

- 백려방(bai li fang 白丽芳)역의 양뢰 (yang lei 杨蕾)

- 향질영 (xiang zhi ying 向郅英)역의 주인(zhu yin 朱茵)

- 이서 (li shu 李书)역의 마흔묵 (ma xin mo 马昕墨)

- 왕옥계 (wang yu xi 王玉溪)역의 상화삼 (chang hua sen 常华森)

- 강효동 (jiang xiao tong 江晓彤)역의 왕성적 (wang sheng di 王圣迪)


(원래 '向' 자를 성으로 쓸때는 향이 아니라 상으로 써야하는데 독음으로 바꾸어 주인공들 이름을 보다 보니 우리말 어감상 이상해서 여기서는 향으로 썼습니다. 근데 중국어 발음 그대로 해도 주인공 이름 어감이 이상하긴 매한가지라 향으로 쓰는 게 제일 나을 듯 해서요.)





첫째 딸을 연기하는 백백하는 이 작품 외에 오늘 기준 청명상하도밀마가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작품 같은 경우는 출연배우 라인업이 탄탄해서 연기구멍은 없을 듯한데요. 개인적으로는 주일위가 나와서 기대중입니다.






둘째 딸로 나오는 이순 나이는 1988년 2월 15일생으로 키는 164cm 북경전영학원 출신입니다.



최근 출연 방영작 중 인상깊었던 배역은 경여년에서 사리리, 설중한도행에서 헌원청봉, 애흔미미 맛있는 로맨스의 류정이 있었습니다. 세 작품 다 중드 추천작들입니다. 경여년과 설중한도행은 시리즈물이라 하나씩 남았습니다.








왕옥문은 최근 사부득성성이 방영 되었으며 개인적인 기대작으로 왕안우와 주연을 한 치득애, 전가서와 찍은 연상위주가 있습니다. 



야려인도 있긴 있는데 등륜 주연작이라 기약이 없습니다. 등륜 하니까 최근 근황 사진이 웨이보에 찍혀서 올라 왔더라고요. 박물관 같은 곳에서 있는 사진이었는데요. 



그 이전에 찍힌 사진에서는 살이 많이 빠져서 헬쓱한 게 눈에 띌 정도였는데 그때 보다는 나아진 듯 보입니다. 엔터 사업한다는 카더라도 있긴 했는데 확실한 건 예전부터 운영하던 훠궈집은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는 겁니다.



등륜 탈세 문제 왜 해결을 안해가지고 지금 생각해도 많이 아쉬운 배우가 되어 버렸습니다. 



얘기가 나왔으니 좀 더 하자면 8월 말에 등륜 결혼설이 들리기도 했습니다. 그 전부터 재벌 2세인 고가우(顾家雨)와 사귄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했는데 상대방이 그 분인지 아니면 결혼설 자체가 풍문일 뿐인지 확인 되지는 않았습니다. 


활동을 하지 않아도 여전히 대중의 관심의 중심에 있는 등륜이네요.






아역배우 왕성적도 사진 보니 그새 많이 컸네요. 이 작품 스틸컷 보고 기억에 남았던 잔상보다 커버려서 놀랐습니다. 하긴 벌써 중학생이니까요. 애들은 진짜 안보면 금방 금방 크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상화삼도 나옵니다. 왕홍의와 더불어 비슷한 느낌으로 눈여겨 보고 있는 신인 배우입니다. 상화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이전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 상화삼 창화썬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출연작 필모그래피 웨이보 신작 차기작 소식 보러가기





✔️ 호단원 줄거리



낭랑(Lang Lang 朗朗)의 소설 여신적당타지년(Nu Shen De Dang Da Zhi Nian 女神的当打之年 여신의 한창 때)을 각색해서 만든 작품.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는 좋음은 완벽하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이는 그 완벽한 좋음이 

자신이 원하는 좋음이 아닐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 정의를 깨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나만의 단란함으로 좋음을 다시 써내려가면 된다.'




'인생은 항상 즐겁고 순조롭지 않다.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과 갈등과 마찰이 생겨난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고 

격려해 주는 가족이 있다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절들을 함께

따뜻함으로 맞이 할 수 있다.'



호단원
호단원 향가네 가족

첫째
첫째

둘째
둘째

셋째
셋째


"즈쥔의 세 딸은 그들은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남편의 외도 고부관계 자녀 교육등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세 딸의 결혼과 생활이 잇따라 시련에 부딪히게 되자 세 자매는 서로 돕고 응원하며 그 상황에 용감하게 맞서기 시작한다.




 첫째는 부모님의 격려와 조언으로 억지를 부리던 시댁에서 벗어나 결혼에 대한 자존감을 되찾게 되고 둘째는 남편의 위선을 깨닫고 다시 일과 삶의 방향을 찾아가게 된다. 막내 또한 혼란을 극복하고 자신에 대해 보다 성숙하고 명확한 이해를 얻는다.




세 자매는 결국 용기를 갖고 지혜롭게 상황에 대처해 마침내 자신만의 성공과 행복을 찾고 더 나은 성숙한 삶을 꾸려 나간다."


우리의 날들
우리의 날들




결혼을 해서 각자 자신의 가정을 꾸렸지만 겉으로는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세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결국 그들은 끊임 없는 노력을 통해 다양한 현실적 도전에 맞서 개개인의 가치와 꿈을 다시 이뤄내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원작상에서 고부간의 갈등이 있었던 첫째는 원작에서 사업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생활에서도 새출발을 하게 됩니다. 



그녀가 사업에 성공하자 사회적으로도 인정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비롯해 다른 가족과의 관계도 개선시키고 변화를 주게 되죠. 특히 시어머니는 그녀의 성공을 알고 나서 무릎을 꿇고 다시 합치라는 애원을 듣기도 합니다.



사는 게 다 비슷한 거 아니겠어요. 이런 드라마나 원작상에서의 이야기 흐름 상에서도 현실에서도 모두 같죠. 



실제 생활은 드라마보다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복잡하고 문제를 겪잖아요. 대신 작중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런 어려움에 직면해도 자신의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와 꿈을 실현해 나아간다는 겁니다.



솔직히 현실에서는 이런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흔치 않으니 매스컴에 뉴스로 나오는 일이긴 하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도 작중의 주인공처럼 이겨내어 상황을 바꿀 수 있다는 밝은 의미를 담고 있으니 마음 편히 볼만 할 듯 합니다.




가족물이지만 세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인 사랑의 이야기들도 엿 볼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첫째 둘째 상대역은 알겠는데 막내 왕옥문의 상대역은 누가 될까요. 관방 웨이보에 올라와 있는 예고 영상들을 봐도 마지막 상대역이 궁금해집니다. 상화삼인걸까요.





아무튼 이순의 다른 주연작이었던 애흔미미 맛있는 로맨스처럼 이 작품도 은근 재미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걸어 봅니다.




방영 이후 보게 된다면 더 자세한 리뷰와 결말은 본문 아래에 이어서 계속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본다면 이 작품은 완결 난 이후 정주행 할 거라 시간이 좀 걸릴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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