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근심간 송위룡 류호존 오서붕 중드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원작 칠근흉간 내용 결말 리뷰 七根心简 Qi Gen Xin Jian 다시보기
송웨이롱 리우하오춘 아오루이펑 중드 미어 칠근흉간 원작 칠근심간 줄거리 내용 결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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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위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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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호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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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혁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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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서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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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역치 |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출연배우들 웨이보와 칠근심간 관방 웨이보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위룡 류호존 주연의 판타지 모험물 칠근심간 (Qi Gen Xin Jian 七根心简).
칠근심간은 총 36부작으로 2023년 7월 16일 크랭크인 되었으며 방영 플랫폼은 유쿠입니다.
근데 1년이 지났는데 공식 스틸컷 하나를 주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모험물 좋아하기도 하고 원작자인 미어가 각본을 맡아서 기대중이라 기다렸는데 말이죠. 기다리다 못해서 그냥 소개글 써봅니다.
칠근심간 의미는 외계 생물체를 가둔 목간을 뜻하는데요 아래 줄거리 부분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칠근심간 등장인물 출연배우 소개
- 라인 (luo ren 罗韧) 역의 송위룡 (song wei long 宋威龙)
- 목대 (mu dai 木代)역의 류호존 (liu hao cun 刘浩存)
- 강조 (jiang zhao 江照)역의 오서붕 (ao rui peng 敖瑞鹏)
- 염홍사 (yan hong sha 炎红砂)역의 왕혁정 (wang yi ting 王奕婷)
- 조엄화 (cao yan hua 曹严华)역의 장역치 (zhang yi chi 张亦驰)
- 좌소청 (zuo xiao qing 左小青)
- 신곤 (shen gun 神棍) 역의 양호우(yang hao yu 杨皓宇)
- 소보량 (sha bao liang 沙宝亮)
- 악약리 (yue yao li 岳跃利)
- 이건 (li jian 李健)
- 엄흘관 (yan yi kuan 严屹宽)
- 고배배 (gao bei bei 高蓓蓓)
양호우 소보량 엄흘관등 눈에 띄는 중견배우들도 출연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왕혁정도 출연하네요.
왕혁정 나이는 2001년 4월 9일생으로 키는 168cm 상해희극학원 출신입니다.
개인적으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던 작품은 이윤예 상대역으로 나왔었던 가남전이었는데 그 외에도 운석전 여의방비 대주재 안락전 치유계연인등에도 나왔었습니다.
오늘 기준 다른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헌어와 이 작품 남주 송위룡 주연작인 상사령 등이 있습니다.
장역치 나이는 1991년 1월 7일생으로 키는 182cm 중앙희극학원에서 연출을 전공했습니다.
영화 드라마에서 모두 활발히 활동중인데 그 필모 중에서 눈에 띄는 건 이 작품 작가인 미어의 사등과 효기청양에 이어 이 작품까지 참여를 했다는 겁니다.
나머지 주요 배우인 송위룡 류호존 오서붕에 대해서는 아래 이전에 쓴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자세한 정보 봐주시면 됩니다.
남주 송위룡은 이 작품과 앞서 언급한 상사령 외에 오늘 기준 소화약금 천향인, 여주 류호존은 함입아문적열연 상감령(上甘岭), 오서붕은 조설록 백월범성 낙화시절우봉군등이 차기작으로 있습니다.
다 나름 볼만 할 거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출연진 라인업과 더불어 낙화시절우봉군과 송위룡 주연작인 소화약금 천향인을 제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칠근심간이 먼저 방영 될지 이 작품들이 먼저 방영 될지 모르겠네요. 낙화시절우봉군은 못 보게 될 줄 알았는데 원빙연에서 호의선으로 여주가 바뀌어 방영 됩니다.
자세한 스틸컷은 왠지 방영 직전에 공개 될 거 같은 예감이 들긴 하지만요. 어쨌든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칠근심간 감독 채악훈 원작자 미어 소개
연출은 1968년생의 대만 감독 채악훈 (Tsai Yueh Hsun 蔡岳勳)인데요. 오늘 기준 미방영 차기작인 경첨 장신성 주연의 대아성래시 소개글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던 감독입니다.
주유민 서희원 주연의 2004년방영 대드 마르스와 그 유명한 대만 원작 꽃보다 남자 유성화원에 참여 하기도 했었죠. 어릴 때 진짜 재밌게 봤던 대드입니다. 당시에 대드가 인기가 꽤 있기도 했고요. 그 중심에 있었던 감독들 중 한명이죠.
다른 연출작으로는 조우정 임경신 장균녕 주연의 비자영웅2 여명재기(痞子英雄2 黎明再起) 심야식당 중국판, 반월명 장우기 강초 주연의 모험물 남해귀허(南海归墟 South Sea Tome 2023)등이 있습니다.
심야식당 중국판은 일본 원작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대만 배우 조우정이 나왔던 편이 제일 가슴을 울렸습니다. 부정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 눈물 광광 흘렸어요. 다른 에피들은 그냥 쏘쏘 했고요.
이 작품 칠근심간과 결이 비슷한 구택 장헌예 주연의 대드 -197℃ 도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러고 보니 남해귀허나 대드 -197도씨나 최근 촬영을 마친 경첨 장신성 주연의 대아성래시도 비슷한 결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최근 연출작들이 그러네요.
↪ 경첨 장신성 류창 진효헌 대아성래시 등장인물 출연배우 소개 줄거리 내용 리뷰 보러가기
원작자인 미어의 다른 실사화 된 중드로는 서출옥문 옥소령 삼선륜회(三线轮洄) 사등 효기청양 등이 있습니다. 그 외 사월간사(四月间事) 용골분상(龙骨焚箱) 삼선미회(三线谜回)등이 중드로 실사화 될 예정에 있습니다.
방영이 완료 된 미어의 원작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던 건 사등이었습니다. 현지에서도 인기가 가장 많았고요. 결말은 두 가지 버전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건 아래 이전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참조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결말을 알고 봐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취향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 문제이긴 하죠.
↪ 중드추천 경첨 장빈빈 주연 판타지 로맨스물 사등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2가지 결말 리뷰 보러가기
효기청양 같은 경우는 디리러바 진성욱 주연으로 2024년에 촬영을 한 작품이죠.
미어 작품들이 대부분 판타지 모험물에 로맨스가 들어가 있는 작품들입니다. 사등 이후로 크게 꽂힌 건 없었는데 효기청양과 칠근심간은 기대가 좀 되네요.
✔️ 칠근심간 줄거리
미어(Wei Yu 尾鱼)의 소설 칠근흉간(Qi Gen Xiong Jian 七根凶简)을 각색해서 만든 작품.
'의협심에 불타오르진 않았지만
단지 그 시간과 장소가
너무 늦지도 않게 찾아와 당신을 찾았다.'
'그게 인연이든 재난이든
뭔가를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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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위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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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근심간 |
" 상고시대의 운석이 외계 물체를 감싸고 평지 능선으로 내려왔고 7가지 신비한 생물과 함께 왔다.
그 생물들은 인간에게 기생하여 의식을 흐리게 해 악행을 저지를 수 있게 만들었다. 상고시대의 대덕인 노자와 그의 제자들은 신목으로 7가지 목간을 만들어 그 안에 외계 생물을 끌어들여 칠근심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그들은 불사조 자물쇠를 만들어 밀봉했고 여러 세대를 걸쳐 그들의 유지를 받들어 심간을 봉인하는 법을 기록해 후세에 전달해 왔다.
하지만 100여년 전 평지 능선에서 우연히 개 한마리가 목간 하나를 파내었고 심간은 다시 인간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그 후 이십여년 동안 일련의 기괴한 흉악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라인 목대 일만삼 염홍사 조엄화등 평범하지만 열정적인 다섯명의 젊은이들이 금목수화토의 성질을 지닌 봉황별동대를 결성해 그들을 정제하고 제압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마지막이라 생각했을 때 이들은 일곱 개의흉간의 시작지인 함곡관을 찾아 더욱 사악해진 흉간에 맞서 단합된 용기를 보여 주고 탈출에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외부의 위협과 더불어 내면 깊은 곳에서의 자기 자신까지 치유하고 서로의 우정과 사랑을 결속시키며 결국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모든 흉간을 수복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니까 모험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내면의 성장과 치유까지 얻으며 새로운 가치관과 인생의 경험을 세우고 한단계 더 발전된 삶의 단계로 넘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상단의 내용은 원작을 바탕으로 쓴 내용인데 실제 방영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나 거의 원작대로 흘러갈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험물에서 중요한 건 스펙타클한 연출과 배우들의 눈빛 그리고 배경이죠. 전체적인 내용보다 더 중요한건 디테일한 내용의 흐름과 반전이고요.
중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모험물 시리즈가 도묘필기인데 도묘필기 같은 경우는 그런 면들을 충족시켜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는데 이 작품도 원작자인 미어의 각본과 감독의 전작들을 보고 기대를 해 봅니다.
얘기가 나왔으니 몇 마디 더 하자면 최근에 도묘필기 시리즈인 장해화를 보고 있는데 솔직히 기대를 전혀 안했거든요.
출연배우들도 그 동안에 봤던 이미지와 더불어 왕팡즈역의 진명호 빼고는 그렇게 기다려지지 않았어요. 근데 이게 내용과 더불어 은근 볼만 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 보면 따로 결말 리뷰 자세하게 올릴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 전에 아래 소개글 보시고 보실 분들 찾아서 보세요.
현지에서는 2024년 8월 26일부터 방영을 시작했고 이 글을 쓰는 지금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모험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장로일 문영산 진명호 장강락 위천상 장해화 보러가기
먼저 살짝 리뷰 하자면 기대하지 않고 봤던 장치링 역의 장강락도 새로운 발견처럼 잘 어울렸지만 비중이 그렇게 크진 않았던 소년 우시에 역의 서진헌도 매력있었습니다.
서진헌 같은 경우는 대몽귀리때문에 알게 된 배우인데 스틸컷만 보고 빠졌거든요. 괜찮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괜찮아서 더 빠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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