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한 내한 공연 스캔들 사건 미방영작 근황 정리 장저한 일산 킨텍스 한국 콘서트 소식 티켓팅 정보 zhangzhehan
ZHANGZHEHAN 2024 CONCERT PRIOMRDIAL THEATER II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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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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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착장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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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배우로 복귀 할 수 있길 |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장철한 인스타그램입니다.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철한이 한국에 옵니다.
산하령 이후 한 없이 높게 올라 갈 줄만 알았던 장철한이 신사참배 사진 사건 이후 두문불출하며 활동이 뜸했죠.
웨이보도 삭제당하고 이후 인스타로 간혹 근황을 알리기 시작하며 최근에는 현지와 다른 해외에서도 팬미팅과 콘서트를 하며 가수로서 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올해 4월에는 팔월(八月 August) 이라는 다큐 영화도 공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억울하게 강제로 연기를 못하게 되었다가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나가는 거 보고 반가웠는데 우리나라에도 오네요.
✔️ 장철한 장저한 일산 킨텍스 한국 콘서트 정보
한국에서 열리는 장철한 인 서울 콘서트는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 일산 킨텍스 KINTEX 제2전시장 9A홀에서 열립니다.
참고로 12세 이상 관람 가능한 공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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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저한 인 서울 |
티켓 오픈은 9월 26일 목요일 정오 12시입니다. 휠체어석만 따로 같은 날 오전 10시에 오픈 됩니다.
휠체어석의 경우 장애인 등록증 복지카드 확인 후 본인에 한해서만 예매가능하며 입장은 예매자 및 보호자 1인까지 되는 듯 해요. 당연히 티켓 수령시에도 등록증 확인을 하고요 당일 현장 수령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좌석 제한 같은 경우 VVIP석만 1인 1매로 좌석 제한이 있고 기타 좌석은 매수 제한이 없습니다.
전화 예매도 가능한데 YES24 콜센터 1544-6399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YES24 콜센터 운영 시간 평일 09:00~18:00, 토요일 09:00~17: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티켓 가격은 VVIP 69만원 VIP 48만원 R석 삼십구만팔천원 S석 삼십육만원 A석 십팔만원 휠체어석 십팔만원 입니다. 와우... 생각보다 쎄네요. 가격에 멈칫해서 생각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근데 왜 하필 일산 킨텍스죠. 노엘 겔러거 이번 공연도 일산 킨텍스라 포기했는데 말이에요.
사실 우리나라가 공연장이 없긴 없어요. 알지만 킨텍스는 공연장으로서 위치도 그렇고 시야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곳은 아닌데 말입니다.
올림픽 체조 경기장 시야도 좋고 괜찮은데 거기는 안되었을 까요. 하긴 공연장 잡고 날짜 맞추는 일도 쉬운 건 아니겠죠.
근데 이번 티켓팅 우리나라에서 하는 거지만 해외팬들 하고도 같이 경쟁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중연의 내한 공연이 쉬운 건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장철한이 다시 배우로도 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번 내한이 더 값어치가 있을 거 같습니다.
✔️장철한 미방영 차기작
↪ 장철한 오근언 허개 백록 백우 이일동 조혁흠 조가 몽회조가 梦回朝歌 Sunsong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보러가기
✔️ 장철한 사건 스캔들
최근 장철한 작품들을 접하고 왜 이런 배우가 작품 소식들이 갑자기 사라졌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 거 같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장철한이 야스쿠니 신사에 방문해서 사진을 찍었다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저런 신사에 방문한다는 것 자체가 일제 하에서 고통 받은 과거를 갖고 있는 나라로서 예민할 수 밖에 없는 문제였죠.
저도 처음에는 관심이 야스쿠니 신사참배라는 단어의 뉘앙스에 눈길이 더 갔었어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장철한이 사진이 찍은 곳이 중국 내에서도 관광명소로 알려진 벚꽃길 이었다는 겁니다.
산하령 이후 주가가 한참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꽃길만 펼쳐졌던 상태에서 급격히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신장면화를 인스타에도 외치는 그 누구보다 훨씬 더 나은 배우로서 아우라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배우로서 장철한의 커리어는 중단되어 버렸네요.
장철한도 그 배우와는 이제 선을 그었기도 했죠. 웨이보까지는 뭘 하든 흐린 눈 할 수 있고 이해하지만 외국 팬들이 보는 자신의 의지로 운영하는 인스타에 올리는 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보면 볼 수록 그 배우는 강약약강으로 보여서 호감도가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했고요.
어쨌든 장철한이 완전 톱스타로 자리매김 할 줄 알았는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지금에서야 장철한이 억울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당시에 여론이 너무 강했고 웨이보 삭제까지 몇 일 만에 모든 게 정리 됩니다.
여기에 소속사 사장이었던 조미의 주가조작과 탈세가 수면 위로 떠오릅니다. 그래서 같이 중연계에서 찾아 보기 힘들어 집니다.
이후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이미 여러 작품들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이 사라지고 배우로서 그의 입지는 한순간에 곤두박질 치죠.
하지만 서두에서 말했듯이 저는 장철한이 다시 배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운석전부터 여의방비 산하령등 여러 작품들에서 아직도 생각나면 한 번씩 보는 작품들이 있기도 하고요.
산하령으로 탑을 찍을 뻔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운석전과 여의방비를 더 좋아하고 추천합니다. 국정의와 연기 케미가 가장 좋은 상대 남자 배우라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운석전은 천재소독비가 원작인 작품인데 그 후속 이야기가 제왕연이거든요. 만약에 이 작품이 중드로 실사화 된다면 장철한이 또 나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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