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사아 송위룡 조금맥 중드 태양도 나와 같아 骄阳似我 Shine on Me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원작 내용 결말 리뷰 태양은 나와 같아 다시보기
자오진마이 송웨이롱 중드 교양사아 태양도 나와 같아 나를 닮은 태양
교양사아 |
송위룡 |
조금맥 |
뇌위명 |
범시연 |
임의륜 |
백빙가 |
우치화 |
공령미 |
동뢰 |
진효헌 |
진도 |
주첨우 |
구혁 |
조흔 |
고자성 |
사진은 누르셔서 늘리시면 더 크고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으며 출처는 출연배우들 개인웨이보와 교양사아 관방 웨이보 공개 이미지 영상 캡쳐짤 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부분에는 사견이 들어간 의역과 오역이 넘쳐 날 수 있고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추가되는 정보나 정정사항 결말 등은 본문에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맥 송위룡 주연의 도시 로맨스물 교양사아 (Jiao Yang Si Wo 驕陽似我). 영문명은 Shine on Me 입니다.
원래 이 작품이 다른 거물급 배우들도 캐스팅에 오르락 내리락 하던 건데 최종적으로는 이 두 사람이 하게 되었군요.
태양사아를 직역하면 태양은 나와 같아 태양도 나와 같다라는 의미입니다. 나를 닮은 태양이라고도 할까요. 총 36부작으로 2024년 12월 2일에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교양사아 등장인물 출연배우 소개
- 섭희광 (Nie Xi Guang 聂曦光)역의 조금맥 (Zhao Jin Mai 赵今麦)
- 임서삼 (Lin Yu Sen 林屿森)역의 송위룡 (Song Wei Long 宋威龙)
- 강평 (Jiang Ping 姜平)역의 임의륜 (Lin Yi lun 林依轮) : 특별초청출연
- 장서 (Zhuang Xu 庄序)역의 뇌위명 (Lai Wei Ming 赖伟明)
- 엽용 (Ye Rong 叶容)역의 백빙가 (Bai Bing Ke 白冰可)
- 은결 (Yin Jie 殷洁)역의 범시연 (Fan Shi Ran 范诗然)
- 섭정원 (Nie Cheng Yuan 聂程远)역의 우치화 (lawrence Ng Kai Wah 吴启华 Wu Qi Hua) : 특별출연
- 고모 (Jiu Ma 舅妈)역의 공령미 (Kong Ling Mei 孔令美) : 특별출연
- 성유애 (Sheng Wei Ai 盛唯爱)역의 동뢰 (Tong Lei 童蕾) : 우정출연
그 밖에 수경(Xiu Qing 修庆) 장정혁(Zhang Cheng He 章呈赫)이 우정출연하고 고자성(Gu Zi Cheng 古子成) 조흔(Zhao Xin 赵昕) 주첨우(周添宇) 구혁(仇赫) 진효헌(Qin Xiao Xuan 秦晓轩) 진도(Chen Tao 陈涛)등 출연합니다.
구만의 작품이라 그런지 서브 출연자까지 꽤 신경 쓴 느낌이 나는 작품입니다. 근데 이럴 때마다 다들 익숙한 얼굴이라 약간 현타가 오긴 오네요. 중드를 많이 보긴 보나봅니다. 주첨우와 구혁은 생신인이라 잘 모르겠고 피지컬도 좋고 눈길이 가네요.
서브남이 뇌위명입니다. 조금맥을 둘러싼 두 배우가 진짜 너무 잘 생겼네요. 연기력은 조금맥이 더 출중하지만요.
뇌위명 같은 경우는 처음 봤을 때부터 잘생겨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이전 글에서 봐주시면 됩니다. 최근 출연 방영작으로는 대몽귀리가 있었습니다.
고자성도 조연으로 출연하는데 비중이 얼마나 될런지요. 고장성 나이는 2001년 4월 17일생으로 키는 183cm 후난성 창사시 태생으로 상해희극학원 출신입니다. 2024년 기준 소속사는 북경춘풍화면문화전매유한공사 (北京春风画面文化传媒有限公司)입니다.
최근 안심기에서 꽤 비중 있는 서브로 출연을 했었고 강정우와 찍은 주연 로맨스물인 아장희환고소료풍 모서사 백색감람수등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범시연 나이는 1999년 11월 23일생으로 키는 164cm 쓰촨성 네이장시 태생이며 상해희극학원을 나왔습니다. 2024년 기준 소속사는 진방동과 같은 비보전매(飞宝传媒)입니다.
출연작으로는 금생유니 여심리사 백일몽아 증소년 탈궤 소년백마취춘풍 자야귀등이 있습니다. 연기가 눈에 확 뛸 듯한 정도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아요.
여주 조금맥 간단 프로필은 도화년에 이어서 다시 주연으로 만난 아래 앵도호박에 대한 글에서봐주시면 됩니다.
연기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거든요. 그냥 관심이 없는 편이었는데 도화년 이후에 호의 감정이 좀 더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딕션이나 목소리도 좋고 일단 여주가 연기를 잘하니까 볼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작품도 송위룡과 뇌위명 사이에서 조금맥의 연기로 좀 더 부드럽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듯 합니다.
도화년 최근에 중화티비에서 저작권 잡혀서 들어 왔던데 지금 티빙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자막없이 정주행 했던 터라 나중에 전부 완결 나서 올라오면 다시 천천히 봐야 겠습니다.
송위룡은 중드덕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죠. 일정 기간 동안 소속사와 트러블이 있어서 활동이 뜸했는데 봉합되고 작년부터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 이전에 찍은 걸로는 천향 상사령 칠근심간 소화약금등이 있습니다. 이 작품 이전까지는 비중 있는 조연들의 예고편과 더불어 비쥬얼 합이 터질 듯한 소화약금이 제일 기대가 되었는데 내용 흐름까지 생각하면 이 작품 교양사아가 재미있을 것도 같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진도와 백빙가는 상사령에서 송위룡과 같이 출연한 바 있습니다. 숏폼 남주로 자주 나오는 진효헌은 소화약금에서 같이 나왔구요. 진효헌에 대한 정보는 아래 소화약금에 대한 글에서 궁금하신 분들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송위룡 연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지 이가인지명에서 상대방이 담송운처럼 연기가 출중하면 더 빛나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이 작품이 이제는 제일 기다려지는 듯 합니다.
✔️ 교양사아 줄거리
고만(Gu Man 顾漫)의 동명소설 교양사아를 각색해서 만든 작품.
'나는 나중에 그에게 사랑한다는 게 뭐죠? 라고 물었다.
운전을 하고 있던 그는
좋아한다는 것보다 조금 더 깊은 감정이라고 했다.
좋아하는 것에서 조금 더한 것이 사랑이라면
사랑에서 조금 더한 건 뭐죠?
그는 나를 살짝 옆으로 보더니 옅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사랑에서 조금 더한 것은...
그건 바로 내게 있어서는 당신이라는 존재죠.
임서삼 |
섭희광 |
장서 |
"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평범했던 섭희광은 대학시절 경영대학의 수재 장서를 짝사랑했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병원을 그만두고 가업을 이으려 온 곳에서 그는 처음에 다그치듯 그녀를 몰아 부치며 섭희광을 어렵게 만들었지만 그녀로 인해 매듭을 풀고 더 이상 수술할 수 없게 된 상처된 마음을 치유했다.
이후 그는 섭희광을 열정적으로 쫓아다니며 그녀가 따뜻하고 진실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아픔을 치유한 임서삼은 내면의 외침으로 다시 의사로 복귀한다. 섭희광 역시 일에서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어머니의 도움으로 회사를 곤경에서 벗어나게 하기도 하며 마침내 훌륭한 비지니스 관리자가 된다. 장서 역시 과거를 돌아보고 자신만의 삶의 길을 걷는다."
공개 된 결말도 그렇지만 원작 결말에서도 두 주인공 섭희광과 임서광이 함께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도시 로맨스물 마지막은 대부분 주인공들이 사랑하며 잘 먹고 잘사는 걸로 끝나기는 하죠. 살짝 다른 점은 힐링 로맨스라는 점입니다.
두 주인공 섭희광과 임서광을 통해 우여곡절을 함께 겪고 성장과 변화를 통한 끈기와 용기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서로에 대한 성실함과 따뜻함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바람이 저렇게 물아쳐도 송위룡 잘생김은 빛이나네 |
✔️ 교양사아 작가 감독 소개
원작자인 구만은 미미일소흔경성 니시아적영요 하이생소묵 삼삼래료 원작자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본인 작품은 모두 본인이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었고 이 작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 히트작들인데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되네요.
삼삼래료 같은 경우는 2년전인가 뒤늦게 봤는데요. 이 작품이 원래 2014년 방영작이라 지금 보면 헤메코나 연출방식이 촌스러운 감이 없잖아 있는데 지금 봐도 내용 자체는 로맨스 물로 보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티빙에서 지금도 한글자막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감독은 진주비(천저우페이)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다른 연출작인 라운희 주연작 수룡음에 대한 글에서 봐주시면 됩니다.
아직 연출작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 외 설미궁 소년백마취춘풍하화 등이 있는데 두 작품 다 꽤 연출이 좋아서 이 작품 역시 기대중입니다.
앞으로 이 감독 연출작들 앞으로 눈여겨 볼 듯 합니다. 수룡음은 오늘 기준 아직 미방영인데 출연진 배우 라인업이 라이징 스타들도 대거 나오고 아주 화려합니다.
그러고보니 올해도 벌써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아래는 개인취향이 좀 담긴 2024년 방영 중드 중 추천작들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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