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엔 내돈내산 UNA:N 원데이비씨알 페놀리아 7.5 츄어블 비오판 에브리바이오틱스 유산균 6개월 1년 복용 후기 찐 리뷰
6개월 1년 유나엔 영양제 후기 리뷰 원데이 비씨알 유산균 올리브유 페놀리아 원데이비씨알
유나엔 영양제 |
원데이비씨알 |
츄어블비오판 |
유산균 에브리바이오틱스 |
페놀리아 |
2023년 |
구입내역 |
이걸로 2024년 한해 잘먹었음 |
100% 제 돈 주고 사서 먹어본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이 글과 사진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와 이용(블로그 유튜브 AI학습등 포함)금지합니다. (단순 링크는 허용)
수 년전 갑자기 초민감성 피부가 되어버려 유튜브 검색하다 알게 된 곳 중 하나가 바로 유나님이 운영하는 채널이었습니다.
이 분에 대한 신뢰가 생긴 건 유튜브 영상이나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면 진짜 솔직하시거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매우 꼼꼼하게 파는 제품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구요.
직접 런칭하는 제품 이전에는 좋다고 하는 제품들 할인율 크게 될 때 다 써보기도 했구요.
영양제 같은 경우는 휴럼이라는 회사와 함께 진행하는 유나엔이라는 브랜드입니다. 출시 때부터 사서 먹어 본 제품들입니다.
비오판은 그 동안 먹던 맥주 효모 제품이 있어서 좀 늦게 사서 1년 동안 먹어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훨씬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때 스트레쓰 많이 받아서 머리카락 엄청 빠진 후로 신경쓰고 있는데 기존에 먹던 맥주효모 비오틴 제품도 좋았지만 살짝 맛이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근데 유나엔에서 나온 츄어블 비오판은 맛도 좋아서 매우 먹기가 편합니다. 하루에 두 개도 먹고 싶어요. 여름에만 습기 피해서 냉장보관 잘 해주시면 괜찮습니다. 저는 색 변화 없이 잘 먹었습니다.
츄어블 비오판 같은 경우는 효과도 봤고 연말 세일기간에 1년 쟁여템으로 살 생각입니다. 맛있는데 진짜 0kcal이기도 해서 부담도 없습니다.
제일 애정하는 제품은 바로 원데이 비씨알입니다. 로즈마리 자몽 추출물과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이 들어가 있는 제품입니다. 역시 하루에 한 알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인데요.
이거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와 B도 충족되고 그래서 따로 안먹어서 편하고 결정적으로 선크림도 못바르는 초민감성 피부 상태였는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복합적이겠죠. 잘 가리고 다니기도 했구요. 초모식초를 물에 타서 물처럼 음용했습니다.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선크림을 1년 이상 거의 안 바르고 다녔는데 얼굴에 기미 잡티등이 기존에 있던 부분에서 더 늘거나 생기지 않았습니다. 목 뒤쪽은 살짝 타긴 했지만요.
유산균 제품인 에브리바이오틱스는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더 추가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많은 유산균 제품이 가루로 되어 있거나 당성분이 있는 칼로리가 있는 제품들도 있는데 이 제품은 역시 0칼로리고 알약 삼키기 힘든 사람도 먹기 편한 사이즈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화장실도 잘 갈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도 또 대량 구매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페놀리아입니다. 이 제품은 칼로리가 있습니다 왜냐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대신 먹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올리브유가 좋은 건 하이드록시티로솔이라는 성분이 있기 때문인데 항산화 작용을 해주는 성질이 있죠.
출시때부터 사먹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올해는 어찌할 지 이 제품은 고민중입니다. 물론 좋은 제품이지만 올해는 올리브 작황이 현지에서 안좋아서 그냥 요리에 쓰는 엑스트리버진 올리브유 가격도 많이 올랐잖아요. 추출물인 이 제품 가격은 어찌 될 런지 모르겠습니다.
페놀리아 같은 경우는 즉각적인 효과는 없지만 꾸준히 먹으면 항산화에 좋은 성분인 건 아니까요. 가수 박진영처럼 공복에 한수저씩 해야 하는건지...
유산균이나 비오판 원데이비씨알처럼 필수템은 아니라서 페놀리아는 좋은 제품이긴 하지만 가격때문에 연말에 통장상황보고 결정할 듯 싶습니다.
비건 오메가3제품도 있는데 기존에 먹고 있는 게 잘 맞기도 하 고 가성비가 더 좋아서 이 제품은 사서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가격은 개개인에 따라 살짝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때 당시 적립해 놓은 네이버 페이를 썼을 수도 있구요. 작년 말부터 이제는 루틴처럼 연말 할인 때 사서 새해 1년 내내 먹는 식으로 될 거 같습니다.
어쨌든 모든 제품군이 2~4박스 정도 남았는데 12월 연말 할인 얼른 와서 다시 1년치 쟁여놔야 마음이 편할 거 같은데 또 해주시겠죠? 할인가 아니면 한꺼번에 사기 부담스러운데 연말만 기다렸는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사고 나면 다가오는 또 한해 준비를 마친 것만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아래는 출시 때 사서 먹어본 원데이 비씨알 리뷰입니다. 역시 제돈제산입니다. 한 통 한 달이후 3달 이후 자세한 리뷰는 댓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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